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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탄수화물! 쌀 대신 '이것' 섭취로 포만감 높이고 콜레스테롤 낮춘다

조회수 2021. 2. 26. 09:1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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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보다 건강하고, 통곡물보다 부드러운 '이것'!
출처: giphy
아시아, 태평양 국가 중
탄수화물 섭취 비중이 가장 높은 국가,
바로 대한민국!
한국인이 유독 많이 빠지는 중독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탄수화물 중독👿입니다.
한국인들은 하루 권장량의 '65%' 이상으로 탄수화물을 과다 섭취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고당질의 음식 섭취가 계속되면 탄수화물 중독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급작스럽게 탄수화물 섭취가 줄어들면 무력감이나 우울증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한 탄수화물 섭취가 중요합니다.
결론적으로 정제 탄수화물 대신 착한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 탄수화물 중독을 막는 것이죠!
이 중독을 벗어나는 데 도움을 주는 '착한 탄수화물'이 있다고 하는데요! 무엇일까요?
바로 카무트입니다🌾
카무트는 고대 이집트와 중동 지역에서 경작된 밀의 일종인데요.
미국 시사주간지가 선정한 건강 식품일정도로 크게 주목받고 있죠👀
겉모습은 현미와 비슷하지만,
현미보다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이 특징인데요!
카무트가 착한 탄수화물로 불리는 이유는 '식이섬유'와 '셀레늄'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으면서, 정제되지 않은 통곡물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ܫ◕ 💡
게다가 적은 양을 섭취해도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기 때문에 탄수화물 중독에서 벗어남과 함께 체중 조절 효과까지 얻을 수 있죠!
미국영양학회지에 따르면, 통곡물 섭취가 체지방 비율에 유익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있는데요📝
카무트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진 셀레늄 성분의 함량이 현미보다 3배 더 높고📈,
식이섬유 함량은 백미의 19배가 넘는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체내 콜레스테롤을 흡착해 체외로 배출하고,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죠👍
한국 사람이라면 쉽게 끊기 어려운 밥🍚!
건강한 탄수화물 섭취를 위해 통곡물을 챙겨먹는 것이 좋지만, 딱딱하고 거친 식감 때문에 섭취가 어렵죠.
하지만 카무트는 식감이 부드럽고 맛이 좋을 뿐만 아니라, 포만감도 커서 쌀 대용으로 섭취하기 좋습니다 ฅ^•.ᴥ•^ฅ
수분 섭취가 부족하면 과식을 하게 될 수 있는데요.
그럴 때 카무트를 우려낸 차를 마시는 것이 과식 방지에 효과적입니다.
그렇다면,
카무트 차를 만드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먼저 카무트 1컵을 기름 없이 약한 불에 3분간 볶아줍니다.
다음으로 물 1.5L 기준, 볶은 카무트 한 컵을 넣고 3분간 끓여주면 완성!
볶은 카무트는 티백에 따로 담아두면
밖에서도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합니다
식사 전 챙겨마시는 카무트 차🍵
정말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까요?
우리의 몸속에 수분이 부족한 상태가 되면, 음식 속 수분 섭취를 통해 부족한 수분을 대신 채우려는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과식과 폭식을 예방하기 위해 식사 전 카무트 차로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은 체중 감량을 위해서도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MBN 매일방송 : 과식 방지 위한 한 잔! <카무트 차> MBN 210219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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