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노화 예방에 최고인 '이것', 알고보니 '코로나19' 치료 성분이 들어있다?

조회수 2021. 2. 18. 15: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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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노화 예방부터 간 질환까지 한 번에 막을 수 있는 '이것'!
출처: GIPHY
인체를 구성하는 78개의 장기 중
노화에 가장 취약한 장기는 바로 간!
다들 알고 계셨나요?
노화에 취약한 장기인 만큼
매년 간 질환자 수는 증가하고 있는데요.
간이 노화되면 '간경화'와 '간암' 등과 같은 간 질환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지기 때문에 섬세한 건강 관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간이 나빠지면 혈액 속의 헤모글로빈이 감소하는데요. 헤모글로빈이 부족해지면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손톱이 하얗게 변하는 현상이 나타나게 되죠 ʘ̥﹏ʘ
여기서 잠깐! 지난 설 명절, 우리가 먹었던 음식 중에 간 노화 예방을 돕는 식재료가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무엇일까요 ❓❓❓
그 주인공은 바로 고사리입니다 ❕
고사리는 산과 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나물로,
어린 고사리를 말려 1년 내내 섭취할 수 있는데요.
최근 국내 연구진에 의한 연구 조사에 따르면 이 고사리에서 '코로나19' 치료 성분이 발견됐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고사리가 간 노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고사리 속에는 칼륨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인데요.
이 칼륨 성분이 몸속의 나트륨을 배출시켜 간 해독 기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
간 노화 예방을 돕는 고사리의 또 다른 성분을 빼놓을 수 없죠!
바로 간의 혈액 응고 인자 생성을 돕는
⭐비타민K⭐ 인데요.
이 비타민K 덕분에 고사리가 노화를 예방하고, 간 기능을 보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채소로 알려지게 되었죠 •ܫ• 💯!!!
비타민K가 간염 환자의 간암 발생 위험도를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까지📋!!
하지만 다양한 영양성분을 가진 만큼이나
고사리를 따라다니는 많은 소문들이 있는데요 💬
그중 하나가 바로 '고사리를 먹으면 암이 발생한다'는 소문입니다.
이 소문은 왜 생겨났을까요❓
바로 고사리 속에 들어 있는
티아미나제와 타킬로사이드의 독성 성분 때문인데요!
실제로 고사리를 과다 섭취하게 되면 독성 성분 때문에
다리에 힘이 약해지고 각기병이 유발될 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다행히도 이 독성 성분은 열에 약하고 물에 잘 녹아서
잘 익혀먹기만 하면 인체에 무해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가열 시간이 증가할수록 독성 물질 함량은 줄어드는 모습을 보실 수 있죠👀
그렇다면!
고사리의 독성을 ❕제대로❕ 제거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바로
⭐ 최소 30분 이상 끓인 뒤 사용하는 것 ⭐
고사리를 끓이고 나면,
12시간 이상 물에 담가 독성 물질을 제거하는 게 좋습니다 👍
특히 고사리를 불릴 때에는 12시간 정도 물에 담가 두고, 3회 정도 물을 갈아주는 것이 독성 제거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고사리 불린 물을 갈아줄 경우, 독성이 무려 99.5%까지 제거된다고 해요😲
✅ 조리 과정이 길어도 고사리의 섬유질 특성상
영양 손실이 적기 때문에 안심하고 가열하셔도 됩니다😸


간 노화를 막아주는 채소, 고사리!

가열해서 섭취하면 독성 물질도 문제없음!! 🙅

여러분 모두 고사리로 건강한 밥상 만들어 드세요 💛


MBN 매일방송 : 간 노화 예방 돕는 밥도둑! <고사리 장조림> MBN 21021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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