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층 실명 원인 1위, 황반변성 막으려면 '이것' 섭취 필수!

조회수 2021. 2. 8. 09: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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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섭취로 눈 건강을 관리하자
출처: giphy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신체 기관 중 하나를 꼽자면
빼놓을 수 없는 눈!


노안을 겪는 시기가 빨라지면서

연령에 관계없이 눈 건강 관리가 더욱 중요합니다.


수많은 안구 질환이 있지만,

특히 65세 이상 실명 원인의 1위는 바로 황반변성인데요.


73세 박숙희 씨도

과거에 황반변성 진단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꾸준한 병원 치료와 식습관 관리 병행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눈 건강을 관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그녀의 현재 눈 건강 상태는 어떨까요?


 왼쪽 눈에 심한 출혈과 함께 황반변성 진행 속도가 빨라질 수도 있었던 과거와 달리


현재는 이전에 나타나던 증상도 완화됐고, 눈 건강 관리도 잘 되어가는 상태라고 합니다.



그녀가 눈 건강 관리를 위해 마시는 차가 있다고 하는데요.

과연 무엇일까요?!


바로, 차즈기로 만든 차입니다!


눈 건강을 돕는 한 잔, 차즈기 차.

그렇다면 차즈기는 무엇일까요?


차즈기는 깻잎과 같은 꿀풀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식물인데요.

대체로 보랏빛을 띄는 것이 특징입니다.

비위를 따뜻하게 하고
통증과 기침을 멎게 하며 해열 작용이 있다.
- 본초강목 中 -


차즈기가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차즈기 속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루테올린이라는 성분 때문인데요.


차즈기에는 같은 꿀풀과 식물인 깻잎보다 약 14배 더 높은 양의 루테올린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차즈기 차를 끓일 때 들어가는

특별한 재료가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대추입니다.


차즈기와 대추의 영양적 궁합은 어떨까요?


차즈기를 차로 섭취하면 수용성 루테올린 성분이 용출돼 눈 건강에 더욱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요.


이때 대추를 활용하면 대추 속 폴리페놀 성분이 눈의 염증을 예방하고 

또 루테올린과 만나 항산화 효과를 높이기 때문에

눈 노화를 예방하는 데 더욱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대추를 넣은 차즈기 차의 레시피

함께 만나볼까요?


먼저 대추 10개의 씨를 제거해 물 1L에 넣고 20분간 끓여줍니다.


대추를 우린 물에

차즈기 200g을 넣고 약 10분간 더 끓이면 완성!



차즈기 차를 아침, 저녁에 한 잔씩 섭취하면

눈의 피로와 건조함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번 주말에는 눈 건강을 챙겨줄 차즈기 차 한 잔 어떨까요?


MBN 매일방송 : ※집중※ 노안 촉진하는 생활 습관! MBN 210129 방송


▲ 일상에서 '노안을 유발하는 생활 습관'은 무엇이 있을지 

영상으로 확인해 봅시다~ ٩( ᐛ )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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