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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년째 한국인 사망 원인
부동의 1위!

치료 과정도 굉장히 고통스러운 "암"입니다.

암 사망률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암이 무서운 이유는 암세포가 언제 어디로 퍼질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암 환자의 90% 이상이 암 전이로 사망한다고 합니다.

글루타민과 포도당은 암세포를 증식시키는 원인 중 하나인데요.
탄수화물과 단백질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암세포가 만들어낸 불량 혈관을 통해서
암세포가 증식되고 다른 부위로 암을 전이시킵니다.

따라서 악순환을 끊어내기 위해
암세포와 불량 혈관이 끊임없이 만들어지는
암세포가 영양소를 얻을 수 없도록
세포를 굶길 수 있는 음식을 먹는 게 중요합니다.

암세포를 굶기는 영양 공식!
오늘의 주인공 식재료는 무엇일까요?

"바로 긴 뿌리가 특징인 우엉입니다."

동의보감에는 우엉이 오장의 독소를 제거하고
천식과 피부 질환에 도움이 된다고 적혀있는데요.

우엉에는 암세포의 먹이인 포도당을
혈관 속에서 빼내는 데 도움을 주는 이눌린 성분이 풍부해서 꾸준히 섭취하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엉은 연근보다 2배나 많은 리그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영양학회에 따르면 우엉 뿌리 추출물이
당화 반응을 억제하는 능력이 있다고 하네요.🤩

암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는
우엉 활용법이 따로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우엉 초절임으로 섭취하는 것이라고 해요!
우엉 초절임을 만드는 방법 같이 알아볼까요?

우선, 우엉을 검지 크기로 썰어 유리병에 담습니다.

여기다가 우엉의 짝꿍 식재료, 땅콩을 넣을 건데요.

땅콩은 우엉의 이눌린, 리그닌 등의 성분과 함께 상승 작용을 해서
신생 혈관 억제에 시너지 효과를 내기 때문입니다.
땅콩이 없으면 아몬드나 호두 같은 견과류로 대신하면 됩니다!

우엉이 들어간 유리병에 땅콩을
종이컵 반 컵 분량 넣어줍니다.

재료가 잠길 정도로 식초를 부어
우엉 초절임을 만들어줍니다.

우엉을 식초에 발효시키면 리그닌과 비타민 흡수율을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꿀을 두 스푼 정도 넣으면 철분을 보충할 뿐만 아니라
재료들의 맛이 좀 더 잘 어우러지게 된다고 해요!

실온에서 하루 발효 후,
냉장 보관하여 섭취할 수 있습니다!

우엉 초절임은 식초 대신 천연 조미료로
각양각색 요리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식이섬유가 풍부해 과다 섭취할 시 복통을 유발할 수 있어
일반인의 경우 하루에 검지 크기로 7개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