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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 걱정 없는 노년 위해, 약해진 연골에 최고인 '이것' 꼭 필요하다!

조회수 2021. 1. 29. 09: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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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지면 회복 힘든 연골에 최고인 '이것', 관절 위해 섭취 필수다!
출처: giphy
쓰면 쓸수록 닳는 연필처럼
우리 몸에도 쓰면 쓸수록 닳아 없어지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뼈와 뼈 사이를 연결해 주는 연골입니다.🦴
연골은 쿠션 역할을 하며 관절을 보호하는데요.
몸의 하중을 최대 10배까지 견딜 수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연골엔 신경세포와 혈관이 없어
한번 닳아 없어지면 다시 생성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연골이 닳게 되면 활액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인
관절염을 유발하고 심해지면 보행까지 어려워질 수 있다고 해요.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45세 이상이 겪는
만성 질환 1위가 바로 관절염이라고 하는데요.
관절염은 관절에 생긴 염증이 혈관을 침투하여
혈액 순환을 방해하면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는 골치 아픈 질병입니다.
그렇다면 연골 손상을 억제하고
관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우리 몸의 연골을 구성하는 성분 중,
콘드로이친이라고 하는 성분이 있습니다.
이 성분은 연골 매트리스 내의 탄성 섬유로서
나이를 먹으면 크기가 줄어드는데,
크기가 줄어들면 연골을 노화시키기 때문에
연골의 매트리스 구조가 변형되고 관절염을 유발하는 원인이 됩니다.
콘드로이친은 체내 수분을 보충하고
부기를 해소하며 혈액 순환과 신진대사가
원활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먹는 것만 잘 먹어도
체내 콘드로이친 성분을 보충할 수 있다고 해요!🤩
그 방법을 알아보기 위해 관절 건강을 회복하여
건강한 노년을 보내고 있는 정선 씨를 만나봤는데요~
정선 씨는 우슬관절 퇴행성 관절염을 앓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바늘로 찌르는 듯한
관절염의 고통으로 매일 밤잠을 설쳤다고 하는데요.
관절염을 이겨내기 위해
운동뿐 아니라 식습관 관리 또한 철저히 한 결과,
일상생활에 문제없을 만큼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합니다.
특별히 그녀가 관절 건강을 위해 선택한 음식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도가니입니다.
도가니는 소의 뒷다리 무릎 쪽의
연골 주변 부위를 말합니다.🐮
도가니에는 연골 관리에 도움이 되는
콘드로이친 성분이 풍부한데요.
소 연골 속 콘드로이친 성분을 꾸준하게 섭취하면
관절을 부드럽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콘드로이친 성분은 혈관이 없는 연골 세포의 생존에
필요한 영양 공급을 해주는 역할을 하고
연골 세포들이 무너지지 않게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실제 한 연구 결과에서 콘드로이친을 6개월 동안 섭취했더니
보행 능력이 향상된 것을 알 수 있었다고 해요.
그녀는 도가니탕을 3년간 꾸준히 섭취하면서
관절 건강을 지켰다고 하는데요.
그녀만의 도가니탕 비법 레시피가 있다고 합니다!
먼저, 도가니 1.5kg, 사태 600g을 씻은 뒤
핏물 제거를 위해 찬물에 담가준다는데요.
도가니를 담근 물에 도가니의 느끼함과
잡내를 빼줄 연잎 가루 2 큰 술을 넣고
3시간 정도 담가 둡니다.
담가둔 도가니와 사태를 한 번 씻은 후
냄비에 넣고 끓여주다가
물을 빼고 다시 한번 물을 채워
도가니와 사태를 1시간 정도 끓여줍니다.
그리고 은행을 꼭 넣는다고 합니다!
은행의 테르페노이드 성분이 콘드로이친 성분과 만나면
염증 제거를 돕고, 연골 조직 활성도를 높여준다고 해요.
도가니탕에 은행을 한 줌 정도 넣으면
도가니탕 완성!🔥✨
정선 씨는 관절 건강에 도움 되는 도가니탕을
일주일에 3번 정도 섭취했다고 합니다!

MBN 매일방송 : ※콘드로이친 섭취 시 주의사항※ MBN 21012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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