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러스로부터 위험한 호흡기 지키는 데 최고인 식재료!

조회수 2020. 12. 29. 09: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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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지 촉촉해지는 마법의 식재료로 호흡기 건강 사수하라!
출처: giphy
겨울철 춥고 건조한 날씨!
도처에 도사리는 바이러스가
우리의 호흡기를 노리고 있습니다.
호흡기 질환은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는 질환입니다.
20년간 꾸준히 호흡기계통의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가 어떤 다른 질환 환자보다 많았습니다.
특히 요즘에는 추위뿐만 아니라
미세먼지까지 겹쳐서 호흡기에 염증이 생기기 쉽고
마스크 때문에 건강한 생활이 어려워
호흡기 환자가 더욱 늘어나고 있습니다.
비염, 독감, 급성 기관지염과 같은
호흡기 질환은 폐 손상까지 이어질 수 있는데요.
20년간 암 사망률 1위가 폐암이었던 것을 보아
폐는 손상되면 돌이키기 어렵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호흡기의 대표적인 장기가 바로 기관지입니다.
기관지는 미세먼지나 매연 등 이물질을
처음 걸러주는 필터와 같은 관문인데요!
염증이나 질환으로 기관지는
한번 늘어나게 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기가
정말 어렵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해요.
그래서 허정원 한의사가 기관지 건강을 위해
특별히 먹는 것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곶감 꼭지차!"
곶감은 몸속에 고여있는 나쁜 피를 없애주고
위장을 튼튼하게 하며 오래된 식체를 삭인다고 해요!
특히 기침이라든지 가래, 각혈을 멈추게 하는 효능이 있어
목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호흡기에 도움이 되는 과일로 기록돼 있다고 합니다.
겨울철 제철을 맞은 곶감은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데요.
농촌 진흥청이 기관지와 폐 건강에 좋은
식재료로 선정한 과일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곶감은 호흡기 건강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 걸까요?
곶감에 풍부한 비타민A와 E, 그리고 비타민C는
염증을 가라앉혀 주는 항염증 작용과
염증을 예방하는 항산화 기능이 아주 뛰어나다고 합니다.
실제 곶감 속 타닌 성분이 항바이러스 작용을 하여
항균, 항산화, 항종양 기능과 중금속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고 하죠.
곶감은 단감과 비교했을 때
기관지를 촉촉하게 하는 비타민A가 약 3배 더 많으며
항산화 기능을 하는 비타민E가 약 6배 더 많습니다.
허정원 한의사는 호흡기 건강을 위한
자신만의 곶감 활용법이 있다고 합니다.
한방에서는 감꼭지를 시체라고 하는데요.
이 시체와 정향을 함께 달이는 정향시체탕이 있는데
여기서 아이디어를 얻어 호흡기에 좋은 성분을 담아
곶감 꼭지차를 만들어냈다고 해요.
곶감 꼭지차를 만드는 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물 500cc를 끓여주세요.
곶감 꼭지 3개와 유근피, 생강 각 1조각을
넣은 후 20여 분 끓여주면
초간단 곶감 꼭지차
완성입니다!
식후 하루 3~4잔 마시면
기관지 및 폐 점막에 수분 공급해 주어
호흡기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여기서 곶감 섭취 시 주의사항 알려드릴게요!
곶감은 당분이 많기 때문에 일반인의 경우 하루 4개 이내
당뇨가 있으면 하루 1개 이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MBN 매일방송 : 곶감과 무말랭이의 찰떡궁합☆ <곶감 장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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