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 깊은 힘, '이것'으로 갑자기 찾아오는 뇌졸중 막을 수 있다

조회수 2020. 12. 22. 09: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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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킬 수 없는 후유증..뇌졸중 예방하려면 '이것' 섭취하세요.
출처: giphy
날씨가 추워진 뒤로 부쩍
몸이 뻐근하고 머리가 띵~하신가요?🥶
실제로 추위 때문에 혈압이 올라가면서
혈관이 좁아지며 생기는 뇌경색이나
뇌출혈을 조심해야 한다고 해요!
뇌 건강이 망가지면 미세한 혈관의 집합체인
눈부터 감각 기관인 귀까지 치명적인
후유증을 유발합니다.
인지 장애, 언어 장애가 오면 돌이킬 수 없기에
반드시 뇌 건강을 잘 관리해야 해요.
그래서 우리는 뇌세포가 위험하다는 신호,
세 가지를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유 없는 두통이 반복된다면
뇌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힌
미니 뇌졸중을 의심해봐야 해요.
갑작스럽게 식욕이 증가하는 것도
뇌가 보내는 이상 신호일 수 있습니다.
뇌 기능이 떨어지면 도파민 같은 호르몬에
이상이 생겨 입맛이 어린아이처럼 변한다고 해요.
또, 손 저림이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뇌 손상이 오면 주요 신경이 모인 손 기능이 저하합니다.
한편, 배한호 한의사는 뇌 건강을 위해
'이것' 차를 마신다고 하는데요.
바로 '더덕'입니다!
약성이 강해 자주 섭취 못 하는 산삼과 인삼과는 달리
더덕은 매일 섭취 가능하고 효능도 높습니다.
뇌 건강 악화는 몸통의 건강이 악화되면서
뇌까지 연결되어 발생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폐와 심장을 항상 체크해야 하는데요!
더덕의 사포닌은 뇌 건강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몸의 염증을 억제하기 때문에 혈관 건강과
몸통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란세마사이드A라는 성분이 있어
뇌혈관의 콜레스테롤 흡수를 억제하여
뇌세포 노화 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성분이 뇌 건강에 도움을 주는데요.
사포닌은 중추신경계를 자극하고
알칼로이드는 뇌세포를 활성화합니다.
마지막으로 폴리페놀플라보노이드는
콜레스테롤을 흡수하는 것을 억제합니다.
한 연구 결과에서는 더덕의 항산화 효과가
뇌신경 세포를 보호하고 인지능력을
개선하는 데 효과적임을 밝혀냈습니다.
여기에 사포닌을 남김없이 섭취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더덕수로 활용하는 것인데요.
더덕수를 만들 때 황태 대가리를 함께 넣으면
그 시너지가 배가 된다고 해요.🐟
치매를 예방할 때는 몸에 양기가 많을수록 좋은데요
어류 중에서 양기가 가장 많은 게 황태 대가리이며,
식물 중에서 양기가 많은 것이 더덕의 뿌리라고 합니다!
그리고 더덕을 끓여서 만들기 때문에
더덕 껍질을 버리지 말고 같이 넣어서 끓이면
사포닌을 온전히 섭취할 수 있다고 해요.
더덕수를 만들기 위해 먼저, 더덕 2개를
껍질을 벗기지 않고
흙을 제거 후 한 입 크기로 썰어주세요!
냄비에 무 1/4통과 황태 대가리,
자른 더덕 2뿌리를 넣어줍니다.
물 1L를 넣고
30분간 푹 끓여주세요!
끓인 다음 체에 거른 후
자른 더덕을 넣어주면 더덕차 완성!
여기서 잠시!
더덕을 과다 섭취하면 소화 장애를 유발할 수 있어
하루 4개 이하로 섭취해 주세요.
더덕차는 하루 3잔 정도가 적당합니다.

MBN 매일방송 : 만능 밥반찬! <더덕 고추장 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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