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발병률 1위 한국, 중년이라면 '이것' 반드시 섭취하세요.

조회수 2020. 12. 7. 09: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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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73% 급증한 대장암 사망률.. '이것' 섭취 필수다
출처: giphy
평소 소화 불량, 설사, 변비와 같은 증상들이
지속적으로 반복된다면??
대장암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한국은 세계 대장암 발병률이 가장 높은 나라인데요.
뿐만 아니라 해마다 발병률이
5.2%씩 증가하고 있어 더욱
경계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그런데, 식습관 개선으로 대장암을 관리한
사람이 있다고 해서 수소문한 제작진!
김명자 씨는 30대에 직장암을 앓았지만
극복했다고 하는데요?
직장암 4기로 판정받고 수술한 그녀는
갱년기 이후 몸이 약해져
재발에 대한 걱정이 많았습니다.
갱년기는 고혈압, 심혈관 질환과
같은 질병을 일으키기도 하지만
대장암과도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대장암은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암 발생 3위일 정도로
여성도 많이 앓고 있습니다.
나이가 많이 들수록 여성 대장암 유병률은
더욱 높아지는데요. 대장암은 65세 여성암 중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갱년기가 되면 체중이 늘게 되고
허리둘레는 평균 5.7cm가 증가한다고 하는데요.
허리둘레가 10cm 증가할 때마다
여성 대장암 발병률이 16%가 오른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녀는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매일 한 시간 반 동안
운동하고 열심히 식단을 조절한다고 해요.
덕분에 지금까지 계속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녀가 건강을 위해 하루 한 잔 꼭
챙겨 먹는다는 차가 있는데요.
"바로 차가버섯으로 만든 차입니다!"
차가버섯은 살아있는 자작나무
한 그루에서 한 개씩만 자라는 약용버섯입니다.
1955년부터 러시아 의약청에서
암 치료용으로 공식적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해요.
차가버섯에 풍부한 베타글루칸 성분은
면역 세포를 분비하는 단백질인 사이토카인을 활성화시켜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장 연동 운동을 돕고
장 점막 세포를 튼튼하게 합니다.
그리고 갱년기로 인한 복부 체지방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대장암 예방에 더욱 도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차가버섯은 상황버섯의 약 11배가 넘는
베타글루칸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많은 연구가 차가버섯의 효능을 입증했습니다.
한 연구에서는 차가버섯 추출물이
대장암 세포의 증식을 현저히 억제했다고 하죠.
또 다른 연구에서는 대장암뿐만 아니라
간암, 결장암, 위암 세포도 차가버섯 추출물을
주입했더니 80%가량 억제되었다고 합니다.
차가버섯에서 주목할 성분은 크로모겐 콤플렉스입니다.
크로모겐 콤플렉스는 무기질, 미네랄 및 폴리페놀,
SOD 효소 등 항산화와 항염 효과가 풍부한 성분들의 집합체인데요.
차가버섯 속 SOD 효소는
추운 날씨에 증가하는 체내 활성산소를
억제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김명자 씨는 암 재발 방지에 효과적인
차가버섯을 7년간 섭취했다고 하는데요.
차가버섯을 가루로 물에 타서
섭취했다고 하죠~
가루 형태로 섭취하면 크로모겐 콤플렉스 같은
유효 성분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차가버섯은 뜨겁게 먹으면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어 미지근한 물에
드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하루 한 잔, 식후에 차가버섯 차를 섭취하며
대장암으로부터 멀어져봅시다!

MBN 매일방송 : 차가버섯과 황태의 환상궁합! <차가버섯 강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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