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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약 40%가 앓는 관절염 예방하는 데 최고인 식재료!

조회수 2020. 12. 7. 10: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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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혈관 질환까지 이어지는 관절염 '이것'으로 미리 예방하자!
출처: giphy
최초의 인류 오스트랄로피테쿠스로부터
관절염으로 변형된 무릎뼈를 발견했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직립보행하는 인간은 언제든지 관절염에 걸릴 수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나라 65세 이상,
약 37.8% 정도가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 있을 만큼
관절염은 일상을 위협하는 만성 질환입니다.
일상생활을 방해하는 관절염은
신체적인 고통뿐만 아니라 우울증, 불면증 등
정신적인 고통 또한 부르는데요.
따라서 관절 건강을 위해서는 염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절에 생긴 염증은 연골을 파괴하며 관절염이 진행되는 악순환으로 이어집니다.
한 실험에서는 심혈관 사망이 골관절염의
지속 기간에 따라 증가함을 밝혀내기도 했는데요.
또, 만성 염증 수치가 높으면 암 발생 위험이
남성은 38%, 여성은 29%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염증을 막고 관절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 답을 찾기 위해 김월선 씨를 만나봤습니다!
78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그녀는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그러나 십여 년 전만 해도 그녀는
양쪽 원발성 무릎관절증을 진단받고
지팡이를 짚고 다니면서
양쪽 무릎의 고통을 감내해야 했습니다.
다행히 현재는 운동 기구를 수월하게
사용할 정도로 증상이 호전되었습니다.
관절 건강을 위해 그녀는
식습관 관리를 철저히 했다고 하는데요!
'이것'을 2년째 먹고 있다는 그녀!
'이것'의 정체는?
줄기의 마디가 소 무릎을 닳은
"우슬"입니다!
예부터 선조들이 다리와 무릎 건강을 위해
우슬을 활용했다고 하죠.
우슬에 있는 엑디스테론이라는 성분이
골격을 튼튼하게 하고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도우며
관절의 염증을 가라앉혀 관절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실제로 독일 대학의 연구에서는
엑디스테론을 10주간 복용했더니
운동 능력이 약 20%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또, 우슬 속 사포닌 성분이
칼슘 배출을 막아 관절 염증 억제에 효과적이며
폴리펩타이드 성분이 활성산소 생성을 억제해서
관절의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우슬이 연골 세포를 유의미하게 증가시켰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데요~
이는 무엇보다 우슬의 효능을 뒷받침합니다.
김월선 씨는 우슬을 차로 우려 섭취했는데요.
우슬을 우려낼 때는
강불이 아닌 약불에서 30분 정도 천천히 끓여야
우슬의 영양 흡수율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우슬 차에 생강청을 두 큰 술 넣으면
관절 건강에 더욱 좋다고 하는데요~
생강의 알싸한 맛을 내는 진저롤이라는 성분이
관절과 연골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해요!
우슬 차는 하루에 한 잔씩,
식후에 섭취하면 된다고 하네요~
과다 섭취하면 구토와 복통, 그리고 설사까지
유발할 수 있으니 하루 10g 이내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MBN 매일방송 : 관절 튼튼! <우슬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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