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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갈수록 쳐지는
피부 때문에 고민이 많으시죠?

여기 똑같은 고민을 가진
주부가 있습니다! 예전과 달리
피부 처짐이 심해지고 주름이 많아졌다고 하는데요.

그 원인은 무엇인지
주부의 일상 모습에서 찾아봤습니다!

베개를 높게 배거나
턱을 괴고 누워 TV를 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런 자세는 목주름과
팔자 주름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해요!

조금이라도 피부 탄력을
키우기 위해 피부를 문지르는 그녀!
그러나 지나치게 강한 힘은 오히려
피부에 해가 된다고 합니다.

또한 그녀는 떡이나 과자 같은 건 몸에 좋지 않으니까
간식을 바꿔서 오징어나 쥐포를 자주 먹는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질긴 음식을 먹으면 입가의 과한 움직임으로 인해
근육의 수축 부담이 생겨 주름을 만듭니다.

30대 이후 신체 노화로 인해 탄력이 저하되면
자연스레 주름이 많이 생기고 피부가 처집니다.

그러나 피부 진피층에 존재하는
엘라스틴을 보충하면
신체 탄력 저하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엘라스틴은 온몸 곳곳에 분포하고 있는데요.
인대와 대동맥에 가장 많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엘라스틴이 감소하면 다양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비뇨기 질환, 비만, 심혈관 질환 등
신체 탄력이 저하되어 발생한다고 합니다.

철저한 관리로 동안이 되었다는
오늘의 주인공 김민정 씨를 찾아가봤습니다!

주름 하나 없는 깨끗한 그녀의 피부!
감탄이 저절로 나옵니다~

10년은 젊어 보이시는데..
56세의 나이가 무색한
엄청난 동안이십니다.😲

탄탄한 몸을 가진 그녀는
꾸준히 운동을 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운동할 때마다
선글라스를 꼭 착용한다고 합니다!
햇빛이 노화를 불러오기 때문이라고 하죠.

게다가 틈틈이 수분 보충도
잊지 않았는데요~

알고 보니 수분의 정체는
엘라스틴이었습니다!

그녀는 피부 노화나 탄력에 엘라스틴이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먹기 시작했다는데요.

특히 폐경이 오면서 위험성이 커진 여성 질환을
예방하고 신체 탄력을 키우기 위해서 섭취했다고 합니다.

피부에 좋다고 하면 콜라겐을 많이 떠올리실 텐데요.
콜라겐은 피부를 단단하게 하는 스프링이라고 하면
엘라스틴은 콜라겐을 고정시키는 나사라고 합니다.

엘라스틴은 20대 이전까지 체내에서 합성되지만
이후부터는 감소한다고 해요!

엘라스틴과 함께 에스트로겐 또한 감소하고
피부 탄력성과 복원력이 계속 떨어지게 됩니다.

그런데 실제 한 실험에서
엘라스틴을 많이 섭취할수록
피부 탄력성이 증가했다는 결과가 있었습니다!

또,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함께 섭취한 실험군이
콜라겐만 섭취한 대조군에 비해 주름 면적이
15배나 감소했다는 실험도 있었습니다.

이는 엘라스틴 속 데스모신, 이소데스모신 성분이
피부 유연성과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기 때문인데요~
따라서 데스모신, 이소데스모신 성분이
함유된 식품을 고르는 것이 좋겠어요!

🚨여기서 주의사항!🚨
과다 섭취하면 속 쓰림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엘라스틴은 하루 75mg 미만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