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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높이려면 반드시 섭취해야 할 바닷속 보물 '이것'!

조회수 2020. 12. 7. 10: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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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호르몬 세포 증식하는 바닷속 보물!
출처: giphy
화려한 단풍에 서늘한 바람!🍁🍂
유독 가을만 되면 쓸쓸해지고
식욕이 떨어지지 않나요?
이는 가을만 되면 찾아오는
호르몬 불균형 때문이라고 해요.
여름철보다 일조량이 줄어드는 가을에는
호르몬을 분비하는 뇌하수체 기능이
저하되면서 행복 호르몬이 줄어들고
면역력 저하는 물론 만성 질환, 암까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예방하기 위해 꾸준한 운동💪과 호르몬 균형🤸‍♂️을 맞춰주는 영양소 3가지를 섭취해야 한다고 하죠!
이 호르몬을 생성하는 데
꼭 필요한 영양소 3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아연과 타우린, 핵산 성분인데요.
이 세 가지 성분은 면역 세포를 활성화하고
호르몬을 생성한다고 해요.
그렇다면 이 세 가지 성분이 풍부하여
호르몬 균형 잡는 식재료는 무엇일까요?
바로 제철을 맞은 굴입니다❗
굴에는 면역력 증진에 필요한 각종 아미노산과
항산화 작용을 도와주는 비타민, 셀레늄, 철분 등이 있습니다.
특히, '성장 호르몬' 분비를 돕는 아연과
염증을 줄여 피로를 해소하는 타우린 성분이 풍부해
면역력 증진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해요.
굴은 고등어보다 약 32배의 아연을,
오징어보다 약 3배의 타우린을 함유하고 있어요.
수치를 비교해보니 얼마나 풍부한 성분이
굴에 함유되어 있는지 알겠네요!👍
또, 주목해야 할 성분이 있는데요.
굴의 핵산은 손상된 세포를 정상 세포로 교체하고
면역 세포들과 호르몬 세포를 증식한다고 합니다.
핵산 성분은 면역세포 NK세포의
활성도를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비타민, 타우린, 미네랄, 핵산, 아연...
풍부한 성분을 가진 굴은
그야말로 바닷속 완전식품이네요!👏👏👏
여기서 한 가지 궁금증!
굴은 생으로 먹는 게 좋을까요,
익혀 먹는 게 좋을까요?
보통 익히면 영양성분이 파괴될 거라 생각하시는데요,
그런데 굴은 열처리에도 영양 손실이
잘 일어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게다가 기생충이나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있으므로
가열 후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해요❗
그럼 호르몬 생성을 극대화하는
굴 활용법을 알아볼까요?🧐
오늘 소개드릴 음식은
간편하고 든든한 굴밥입니다.🍚
쌀을 밥솥에 넣고
쌀 위에 굴 한 줌을 올려주어
밥을 지으면 되는데요.
여기에 시래기를 넣어주면 더 좋습니다❗❗
굴 속 핵산과 시래기 속 파이토케미컬이 만나면
호르몬 조절로 세포의 노화를 막아
면역력을 증진하는 데 막대한 시너지 효과를 낸다고 합니다.🔥
그리고 간장 100mL와 달래 한 줌에
고춧가루, 참기름, 마늘 각각 1스푼을 섞어
양념장을 만들어 함께 곁들여 주세요!
호르몬 생성에 효과적인
💖영양만점 굴밥 완성💖

MBN 매일방송 : 감칠맛 나는 한 입 <말린 굴 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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