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연사 부르는 뇌혈관질환 예방하려면 '이것' 꼭 섭취하세요.

조회수 2020. 10. 20. 09:2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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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 섭취로 신경 마비 일으키는 뇌경색 극복했다!
출처: giphy
매년, 3만 명 이상이
돌연사로 사망한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일교차가 큰 이맘때 돌연사의 위험성이
더욱 커진다고 합니다.😨
돌연사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는
뇌혈관 질환!
우리 몸속 작은 우주라고 불리는 뇌는
뇌는 수많은 신경과 혈관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미세한 손상만으로
뇌혈관 질환이 발병할 수 있기 때문에
예방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뇌혈관 건강 회복 비결을 알아보기 위해
급성 뇌경색을 앓았던 노은철 씨를 만나봤습니다.
그는 평소에 마라톤을 꾸준히 하며
건강을 자부했다는데요.
그렇기에 뇌경색 진단은
더욱 충격이었습니다.
매일 늦은 시각 퇴근 후,
자극적인 음식을 섭취하면서
그의 식습관은 엉망이 되었다고 합니다.
뇌경색과 함께 찾아온 왼쪽 마비를
극복하기 위해 그는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를
철저하게 했다고 합니다.
육식을 선호했던 그는 채식 위주의 식단으로 바꾸고
혈관 건강에 좋다는 식재료를 많이 먹었다고 해요.
2달 후부터 몸이 좋아지는 게 느껴지면서
마비 증상이 완화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현재는 일상생활에
문제없을 정도로 쾌차했다고 하네요.😊
그가 뇌혈관 건강을 위해
특히 즐겨 마셨다는 차가 있어요❗
바로 구기자차입니다.
구기자는 9월에서 11월까지 제철인데요~😋
인삼, 하수오와 함께 3대 명약으로 알려져 있어요.
구기자는 말려서 차로 음용하기도 하고
가루로 만들어 섭취하기도 하는데요?
구기자 열매는 신경 보호 효과가 탁월하며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실험 결과가 있습니다!
구기자의 베타인 성분이
특히나 뇌혈관 건강에 도움 된다고 합니다.
제2의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호모시스테인은
혈관 내벽을 손상시키고 혈전을 만들어
뇌혈관을 막히게 할 뿐만 아니라
뇌 조직 손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구기자의 베타인 성분은 체내의
호모시스테인 농도를 낮추고
뇌세포 재생과 뇌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해요.
육류를 과다 섭취할 경우 뇌혈관 질환을
유발하는 호모시스테인이 축적된다고 해요.
호모시스테인이 축적되어 농도가 짙어질수록
뇌혈관 질환 발병률이 2.3배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런데 구기자는 호모시스테인을 억제하는 베타인 함량이
양배추와 당근이 함유하고 있는 베타인의
26배가량으로 어마어마합니다.👀
구기자 추출물은 혈뇌 장벽의 파괴와
뇌부종으로부터 뇌를 보호한다는
연구 결과 또한 있습니다!
노은철 씨는 하루 3잔씩
구기자차를 섭취했다는데요.
그가 뇌경색을 극복할 수 있었던 비법✨
구기자차 만드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건구기자 2줌을 물 2L에 넣고 끓여주세요!
2시간 동안 끓인 후, 구기자 알맹이를 건져내면
구기자차 완성입니다! 힘들이지 않고 쉽게
혈관 건강을 지킬 수 있어요~
구기자를 2시간 정도 끓이는 것은
영양소의 체내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MBN 매일방송 : 매일 먹는 밥반찬 <구기자 부추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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