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에서 실명까지 일으키는 '당독소' 의심 증상은?

조회수 2020. 9. 17. 09: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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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노화시키는 만병의 근원 '이것'!
출처: giphy


내 몸을 서서히

파괴하는 '이것'!


당독소라고

들어보셨나요?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우리 몸에서 포도당으로 분해되어

에너지 원으로 사용됩니다.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고

남은 잉여 포도당이 혈액을 타고 떠돌다가

단백질과 결합하여 당독소가 생성돼요!


당독소는 인체 노화

많은 영향을 준다는데요. 〣(ºΔº)〣


당독소가 혈액을 타고

피부에 붙으면 피부 노화가 일어나게 되고

관절에 붙으면 관절염이 나타나게 된다고 합니다.


침착한 기관에 따라

각종 다양한 증상을 일으킵니다.( Ĭ ^ Ĭ )


심장 혈관에 쌓이면 심근경색,

뇌혈관에 쌓이면 뇌혈관 치매, 뇌경색

나타날 수 있다고 하네요.


몸에 당독소가 많이 쌓이면

어떤 증상이 생길까요?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

과식과 폭식을 일삼고,


내장 지방이 쌓여

만성 염증이 발생한다고 해요.


또한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는

콜라겐을 복용해도 아무런 효과를

보지 못한다고 합니다.


노화를 일으키는 당독소는

탈모얼굴 주름

탄력 잃은 피부를 만든다고 해요!


그렇다면 당독소인지 아닌지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은?!

자꾸 무언가를 잊는다면 당독소를 의심하세요.


뇌까지 쌓이는 당독소는

기억력 인지능력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실제 한 연구 결과,

당독소가 있는 쥐는

뇌 인지 기능이 저하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게다가 시력이 빠르게 나빠진다면?

당독소가 많이 쌓여있을 수 있습니다!


망막 동맥까지 공격하는

당독소는요,


망막혈관 주위의 출혈과

부종이 일으켜 당뇨 망막 병증을 유발합니다.


당독소가 황반까지 공격하게 되면

실명까지 이를 수 있다고 해요.


노화로 시력이 나빠지기도 하잖아요.

노화와 당독소로 인한 시력 저하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


비문증이 있다면

당독소로 인한 시력저하를 의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비문증이란 눈앞에 날파리 같은 형태가

떠다니는 것처럼 느껴지는 증상이에요.


비문증은 당뇨 망막 병증의

초기 증상입니다!


갑자기 시력이 저하된 경우

노안이라는 가벼운 생각 마시고

검진을 받아보시길 바랄게요.


한 가지 더!

몸속에 검버섯이 생긴다면?

당독소를 의심하세요.


당독소가 많아지면

몸속에도 검버섯이 생성됩니다.


몸속 검버섯을 리포푸신이라고 하는데요.

리포푸신은 세포 내 소화 작용을 하는

리소좀에서 대사물을 처리할 때 생기는

황갈색 색소 과립이에요.


이 리포푸신이 장기에 붙어서

검버섯처럼 보인다고 해요.


몸속에 검버섯이 생겼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피부에 검버섯이 생겼는지 확인해보시길 바랄게요.


모두에게 해당하는 것은 아니지만

갑자기 검버섯이 생긴다면

장기 문제인지 한 번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무시무시한 당독소 억제 방법! '옥수수수염'은
영상으로 확인해 봅시다~ ٩( ᐛ )و

MBN 매일방송 : 당독소 생성 억제에는?! ★옥수수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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