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조의 장수 비결 식품! 무더위 돌연사를 예방하는 '이것'은?

조회수 2020. 7. 7. 09: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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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 더위로부터 혈관 건강을 지키는 방법
출처: giphy


역대급 무더위가 예고된

2020년 여름!

더위가 목숨을 위협한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찜통더위에 과도하게 땀을 흘리면

몸속 수분이 증발하고

혈액 점도가 높아지는데요.


또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늘어나서

면역력이 떨어지고 혈류에 문제를 일으킵니다.


그렇게 되면 심뇌혈관 질환

유발할 위험성이 커진다고 합니다.


혈류 문제가 혈관 질환이 되고,

심할 경우 돌연사까지...( Ĭ ^ Ĭ )


실제로 기온 1도만 상승해도

뇌졸중 사망률이 2.1%나

증가한다는 사실!


혈액암 3기였던 박용두씨는

항암치료를 견뎌내고 회복하던 중

혈관 건강이 악화되었습니다.


혈액암을 이겨낸 기쁨도 잠시,

뇌졸중 진단을 받았다고 해요.


그 이후로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

매일 운동하고, 수시로 혈압을 체크하는 등

꾸준히 노력하고 계십니다.


식습관도 그의 건강에

톡톡히 한몫을 했는데요.

그 비밀은 바로 아내가 만들어주는

간식 속에 있었어요~


아내가 만들어주던

경단 속에 숨어 있는 '이것'!

신비한 효능을 자랑하는
복령입니다.


동의보감에 목마른 것을 풀어주고

가슴을 시원하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는 것을 보아

아주 옛날부터 몸의 열을 내리기 위해

복령을 사용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스에선 신의 음식,

고대 중국에선 불로장생의 영약이라

불렸다는 복령.

세상 사람 모두가 인정하는 효능!


영조 또한 복령으로 끓인

'삼령차'를 마시며 건강을 유지했다고 합니다.


복령이 몸의 열을 내려주고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복령의 파키만 성분혈액 순환을 촉진시키고

이뇨 작용을 도와 과도한 열을 내리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에르고스테롤 성분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뇌혈관 질환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하죠.


하.지.만

복령은 몸의 열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몸이 찬 사람들은 주의해야 합니다!


본인 몸이 비교적 차다면

하루 30g 이내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해요.


야생 날 것으로

먹어도 된다는 복령.


과연 복령의 맛은 어떨까요?


아무 맛도 나지 않는다는

제작진. ꉺ0ꉺ


천천히 음미해보면

소나무 송진의 쓴맛

버섯 향이 우러나는 맛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복령 껍질은 쓰고 떫기 때문에

속만 말려서 건강식품으로 판매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많은 한약에

사용되고 있는 복령!

 (대단한 약제였어...)


노화 방지 경옥고,

기력 회복 한약 십전대보탕,

심지어 정신을 맑게 하는

총명탕에도 복령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혈관 건강 지키는 달달~한
'복령 경단 만드는 법'은
영상으로 확인해 볼까요? ٩( ᐛ )و

MBN 매일방송 : 혈관 건강에 안.성.맞.춤 <복령 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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