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나도? 뇌경색 환자의 78%는 '이곳'에 주름이 있다!

조회수 2020. 5. 28. 09:3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알아야 산다, 뇌경색 자가진단법!
출처: giphy


내 몸의 딱~ 한 군데!

노화를 막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가장 막고 싶은 곳은?


피부를 선택한 현영 씨! 

탱탱한 피부가 평생 유지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Ĭ ^ Ĭ )


그러나 닥터들이 선정한

노화를 막아야 할 신체 부위

바로 '혈관' '이었습니다.


주름이 생기고 피부 탄력도가 떨어지는 것처럼

나이가 들수록 혈관도 함께 노화되는데,


문제는 혈관이 노화되면

우리 몸속 '죽음의 찌꺼기'

점점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주...죽...죽음의 찌꺼기요...?

(입틀막 〣(ºΔº)〣)


의사들도 무서워하는

'이것'의 정체는,


바로 '혈전' 입니다.


나이가 들면 혈관의 탄력도가 떨어져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쉽게 쌓이게 되는데,


이러한 노폐물들이

혈관 속에서 뭉치기 시작하면,


결국 혈관을 꽉! 막는

혈전이 되는 것입니다.


혈전이 쌓이면

혈액 순환에 문제가 일어나

혈관세포에 영양소를 공급할 수 없게 되고,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혈관세포는 제 기능을 잃어버리게 되죠.


최악의 경우 혈관이 완전히 막혀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ʘ̥﹏ʘ


이러한 혈전이 2mm도 채 되지 않는

뇌혈관을 막으면 어떻게 될까요?

뇌경색, 뇌출혈과 같은
무서운 질병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중에서도 뇌경색은 막힌 혈관이 일시적으로 뚫려

무심코 지나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증상을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내외 연구로 밝혀진

뇌경색이 보내는 몇 가지의 신호

알아두고 초기에 예방하는 것이 좋겠죠?


첫 번째 신호는 '귓불 주름' 입니다.

뇌경색 환자의 78%가 이 주름을 가지고 있다고 하죠.

거울을 들고 지금 당장 확인해 봅시다!


두 번째 신호는 '셋째 손가락의 무감각'입니다.


셋째 손가락에는 심뇌혈관을 관장하는 경맥이 있어,

이 부분에 감각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심뇌혈관 질환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세 번째는, 실제 응급실에서

뇌경색을 진단하는 방법인데요!


'앞으로 나란히 자세'

10초 동안 유지합니다.


만약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10초가 지나기 전에 팔이 떨어진다면

 뇌경색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혹은 팔을 완전히 쭉 펴지 못할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즉, 팔다리의 힘 빠짐이 반복된다면

지금 당장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것이죠.

뇌경색 자가 진단법, 꼭꼭꼭 기억해 주세요!


하루 5분! 혈전 예방하는 '젓가락 밀기'는
영상으로 확인해볼까요~? (ว˙∇˙)ง

MBN 매일방송 : 이렇게 쓰는 거 봤어? 젓가락의 무한 변신! <젓가락 밀기> ①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