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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사망원인 1위, '심장' 지키는 최고의 식재료!

조회수 2020. 5. 12. 09: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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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야 산다, 생명의 근원 '심장'!
출처: giphy
우리가 밥을 먹을 때도. 잠을 잘 때도
늘 콩닥콩닥 뛰고 있는 생명의 근원, '심장'!
연간 1700만 건 이상의 사망을 일으키며
전 세계 사망원인 1위로 등극한 심장질환은,
혈관이 75% 이상 막히기 전까지는
특별한 전조증상을 보이지 않기 때문에
더욱 안심할 수 없는 질환이죠!
그렇다면 '침묵의 살인자' 심장을
지키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심장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마그네슘, 비타민C, 이소티오시아네이트'
이 3가지의 필수 영양소에 주목해야 합니다.
먼저 마그네슘은 심장 근육을 튼튼히 하고,
혈액 속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심혈관 전반의 건강을 돕는 필수 영양소입니다.
비타민C는 피부, 근육, 혈관 결합 조직에 있는
'콜라겐'이라는 단백질이 작용하는데 필요한 물질로,
튼튼한 심장을 유지해 줍니다.
실제로 비타민C를 꾸준히 섭취할 경우,
심장 질환 위험이 15%나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를 찾을 수도 있었죠!
또한 이소티오시아네이트는
심장과 심혈관의 염증을 억제하고 해독작용을 해
심장병을 예방합니다.
그래서 준비한 오늘의 식재료는
심장 건강 필수 영양소 3가지를 고루 갖추고 있는,
심장 건강 지키는 붉은 보석,
'방울무'입니다!  (っ˘ڡ˘ς)
방울무 속 마그네슘 함량은
고추의 3배가 넘을 만큼 풍부하고,
향균 작용을 하는 이소티오시아네이트 성분은
무, 양배추와 같은 채소에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특히나 방울무에 그 함유량이 높습니다.
또한 심장 질환 위험을 감소시키는 비타민C는
사과의 13배, 자두의 3배 이상 함유되어 있죠.  ꉺ0ꉺ
방울무에는 심장 건강을 지켜줄
또 다른 성분이 한 가지 있는데요~
붉은 색소 성분, '안토시아닌' 입니다.
안토시아닌 심장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줄여주는 항산화 성분이며,
심장 동맥을 부드럽게 개선해 주고
몸속 염증 감소를 돕죠!  ٩( ᐛ )و
이러한 심장 건강 맞춤 식재료 '방울무'를
<방울무지짐이>로 활용하면 부드러운 맛과
방울무 속 영양소를 배가시킬 수 있는데요~
심장 건강 지키는 <방울무지짐이>에는
꼭 '꽈리고추'를 함께 넣어주어야 합니다.
꽈리고추의 칼슘이 방울무의 마그네슘과 만나면,
칼슘과 마그네슘의 체내 흡수율이 모두 높아지죠.
또한 꽈리고추는 심장 동맥 혈류 조절에 도움을 주고,
향균 작용도 하기 때문에
방울무의 효능을 배가시킬 수 있습니다.
자, 이제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해봅시다!
먼저 꽈리고추에 양념이 잘 벨 수 있도록
이쑤시개로 구멍을 내어 줍니다.
재료 손질이 완료 되었으면,
방울무 10개, 간장 4 큰 술,
참기름 1 큰 술, 물 적정량을 넣고 끓여줍니다.
이때 참기름은 방울무 속
마그네슘의 흡수율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물이 반쯤 줄어들면, 불을 줄이고
꽈리고추를 넣어 한소끔 더 끓입니다.
마지막으로 올리고당 2 큰 술을 넣어
윤기와 단맛을 더해주면~~~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심장 건강 맞춤 밥반찬, <방울무지짐이> 완성~!
 ٩(*•̀ᴗ•́*)و
그러나 방울무는 식이섬유가 많기 때문에
하루 8개 이내로 섭취해야 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주세요~

MBN 매일방송 : 심장 건강 맞춤 반찬! 새콤달콤 <방울무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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