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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에 3명씩 발생하는 공포의 질환, '당뇨' 잡는 최적의 식재료!

조회수 2020. 5. 4. 09: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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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뚝! 자연이 내린 선물, 'OOOO'
국제 기념일로 지정된 11월 14일,
빼빼로 데이, 발렌타인 데이도 아닌
이 날은 과연 무엇을 위한 기념일일까요?
매년 11월 14일은 국제 당뇨병 연맹과
세계 보건기구가 정한 국제 기념일인,
'세계 당뇨의 날'인데요~
전 세계에서 10초에 3명씩
새로운 당뇨 환자가 발생하는 만큼,
그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지정된 기념일이죠!
당뇨병은 꾸준히 관리하지 않으면
신체 모든 부위에서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특히, 일상 속 식습관 조절이
매우 필수적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식이섬유와 각종 비타민이 풍부해
혈당을 천천히 올리고
당뇨 완화에 도움을 주는 식재료를 준비했는데요~
절벽 위의 보물이라고도 불리는
'석이버섯'이 그 주인공입니다!  ᕕ( ᐛ )ᕗ
석이버섯은 절벽에 붙어
바위에 묻은 이슬을 먹고 자라는 버섯으로,
예로부터 왕들의 보양식으로
사랑받아온 식재료입니다.
그런데, 석이버섯이 특히 '당뇨 완화'에
안성맞춤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석이버섯에 풍부한 비타민D 때문입니다.
건조 과정을 거쳐야 비타민D를 합성하는 다른 버섯들과
달리, 석이버섯은 마른 상태로 자라기 때문에
그 자체로 비타민D를 풍부히 함유하고 있죠!
이러한 비타민D는
혈당을 감소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지만,
대한민국 성인의 93%는
비타민D 부족 상태를 겪고 있습니다.  ʘ̥﹏ʘ
석이버섯 한 줌이 하루 권장량 절반의
비타민D를 함유하고 있다고 하니,
부족한 비타민D를 보충하기에 좋겠죠~?
또한 최근 연구에 따르면, 석이버섯만의 GE974 물질이
혈당 상승을 막아 당뇨, 비만 등의 질환에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비타민D와 혈당 조절 물질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석이버섯,
당뇨 맞춤 식재료라 할 수 있겠죠~?
이러한 석이버섯의 효능을
극대화하는 조리법으로는,
당뇨 맞춤식 <석이버섯 전골>을
★ 강 력 추 천 ★ 합니다!!!  ٩(・ิᴗ・ิ๑)۶
먼저 각종 채소와 버섯,
석이버섯 한 줌을 먹기 좋게 썰어
냄비에 차례대로 넣어줍니다.
여기에 멸치 육수 반 컵과
다진 마늘, 고춧가루를 각 1 큰 술씩 넣고,
마직막으로 '명란젓'을 추가해
팔팔팔~ 끓여주면 완성인데요~
과도한 나트륨이 혈관을 약하게 만들어
당뇨 합병증의 위험을 상승시키기 때문에,
소금 대신 명란젓으로 간을 맞추는 것이죠!
이러한 방법이 당뇨 완화에 도움이 될까요?
비타민E와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명란젓은
석이버섯 속의 비타민D의 흡수를 돕기 때문에,
명란젓을 활용하는 것은 좋은 방법인데요~
대신 나트륨 배출을 돕는
녹차에 명란젓을 10분 정도 담근 후
사용하는 것이 당뇨 완화에 더욱 좋다고 하네요~
석이버섯은 미량의 독성이 있어
익혀서 섭취해야 하고,
하루 한 줌 이내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MBN 매일방송 : 그녀의 당뇨 극복 비법 첫 번째! 쫄깃쫄깃 <석이버섯 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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