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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의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해
실내생활을 오래 지속하다 보면,
면역력이 무너질 수밖에 없는데요~

우리 몸의 방패막인 면역력이 떨어지면
바이러스는 물론, 암의 위험성도 커집니다.

이런 시기일수록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기르고,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데 도움을 주는 식재료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죠!

지금 이 시기, 지은혜 한의사가 추천하는
암 예방 맞춤 식재료는
봄나물의 제왕이라고 불리는데요~

얼핏 봐서는 제왕같지 않은
조그마~한 풀이지만,

땅속 깊이 단단한 줄기가 박혀있는
이 식재료는 바로~~~

땅에서 자라 줄기가 굵고
잔털을 가진 '땅두릅'입니다!  (۶•౪•)۶

땅두릅은 쌉쌀한 맛과 향이 강하고,
'독활'이라는 이름의 약재로 활용되기도 하는데요~

제철 맞은 나물, 땅두릅이
특히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땅두릅은 사포닌과 비타민C 성분이 풍부해
암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데요~

실제로 암 요양 병원의 식단에도 활용될 만큼
암 유발 물질을 억제하는 나물로 잘 알려져 있고,

개두릅이나 참두릅의 2배가 넘는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죠!

또한 천연 항암제로 각광받는
클로로필 성분 또한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 연구에서는 두릅 추출물이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한다는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죠.
 ꉺ0ꉺ

그렇다면, 땅 두릅을 어떻게 섭취하는 것이 좋을까요?

밥반찬으로 꾸준히 섭취할 수 있는
<땅두릅 장아찌>로 활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먼저 땅두릅의 굵은 줄기 부분을
잘라 손질해 준 뒤,

간장, 식초, 설탕, 물을 2:1:1:1의 비율로
넣고 팔팔팔~ 끓여줍니다.

이제 두릅과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이 식재료를 추가해 줄 텐데요~

바로 마늘입니다.
마늘에는 알리신 성분이 풍부해
땅두릅의 항암 효능을 배가 시킨다는 사실!!!

뜨거운 절임물을 마늘과 땅두릅 위에 부어
독성을 제거해 주고,

냉장고에서 사나흘 정도 숙성해 주면~

아삭하고 개운~한
<땅두릅 장아찌> 완성!!!  ๑◕‿◕๑

그러나 과다 섭취 시 설사를 유발하기 때문에
몸이 찬 사람은 하루 35g,
일반인은 70g 이내로 섭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