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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을 기준으로 9명 중 1명이
암 유병자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국민의 36.2%가 암을 경험하는 상황 속에서,
적절한 식재료를 활용하여 몸 건강을 지키는 일은
매우매우매우 중요한데요~

제철을 맞아 사랑받고 있는 이 식재료가
알고 보니 뛰어난 항암 효과를 지닌다!?

씹을수록 고소하고 쫄깃~한 식감을 가진
이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바로 꼬막입니다!!!

양념 꼬막, 꼬막무침, 꼬막 비빔밥 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되는 꼬막은,

'집 나간 입맛을 되찾아준다'라고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식재료인데요~

맛뿐만 아니라 영양도 풍부해
피로 해소, 간 기능 개선 등
다양한 효능을 품고 있기도 하죠!

게다가, 꼬막에 관해
우리가 잘 모르는 사실이 하나 있는데요!
꼬막이 항암 효과를 지닌 식재료라는 것입니다.

꼬막에 풍부한 타우린은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고
항암 효과를 높이는 역할을 하는데요,
또한 암 수술 이후 기력 회복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꼬막은 타우린의 대명사인 오징어보다도
3배가 넘는 타우린을 가지고 있는데,

실제로 한 연구에서는, 꼬막 추출물이
항암제의 기능을 한다는 결과를 내기도 했죠!

이렇듯 천연 항암제의 역할을 하는
꼬막을 먹기 위해선,

삶는 과정이 필수적인데요!

꼬막을 제대로 삶지 못할 경우,
항암에 도움이 되는 성분과
각종 영양분이 빠져나가기 쉽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꼬막 제대로 삶는 방법>
★대방출★

꼬막을 흐르는 물에 박박 문질러
이물질을 제거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이제 아~주 흔한 양념을
한 숟갈 넣어 삶아주면 되는데요!

바로 간장입니다.
꼬막 1kg 기준 간장 1 숟가락이면
꼬막 비린내를 완전히 제거할 수 있기 때문이죠~

또한, 간장은 꼬막의 항암 성분인
타우린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영양 성분의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간장을 한 숟가락 넣어주었으니
이제 바글바글~ 삶아 볼까요?

일반 조개들은 비린내 제거를 위해
끓는 물에 넣어 삶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꼬막은 제대로 끓기 전에
건져내야 합니다.

꼬막의 껍데기가 벌어지면
맛과 영양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찬물로 시작해 낮은 온도로 삶아내야 하는 것이죠!

이와 같은 꿀팁을 활용하여 삶은 꼬막은
짙은 커피색을 띤다고 하니,
내가 삶은 꼬막과 잘 비교해 보자구요~(๑˃؂˂๑)

꼬막은 과다 섭취 시 소화가 어려울 수 있으니
껍데기를 깐 꼬막 기준,
1공기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