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초에 1명씩 돌연사, '뇌졸중' 막는 최고의 식재료!

조회수 2020. 3. 6. 10: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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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예방을 위한 'OO나물' 활용법
출처: giphy
6초에 1명씩 돌연사를 일으키며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는 이 질병은 무엇일까요?
이 질병은 예고 없는 돌연사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아
사람들을 공포로 몰아넣기도 하는데요!
세계뇌졸중기구에 따르면, '이 질병'에 의해
사망하는 사람이 6초에 1명일 정도라고 합니다.
6명 중 1명이 겪을 정도로 흔한 질병이기도 한
이 질환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요?
바로 '뇌졸중'입니다!
뇌졸중은 치료 이후에도
육체적, 정신적으로 큰 후유증을 남기기 때문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특히 일교차가 벌어지는 이 시기에
꾸준한 운동과 뇌졸중 맞춤 식단을 통해
뇌졸중을 미리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뇌졸중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이 식재료는
예로부터 '풍을 막아준다'라고 하여
약으로 처방되기도 했던 나물입니다.
평범한 봄나물처럼 생긴
이 식재료는,
바로, 금오도에서 유명한 '방풍나물'입니다!
방풍나물은 동의보감에 '풍을 막는다'라고 기록될 만큼
예로부터 그 효능을 인정받은 나물인데요!
방풍나물에 풍부한 '쿠마린' 성분은
혈액 응고를 방지하여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는 것을 예방합니다.
실제로, 방풍나물이 뇌졸중을 유발하는
혈관 염증 제거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네요~
이러한 방풍나물의 80%는 온화한 기후와
해풍이 특징인 '금오도'에서 재배되는데요~
금오도의 방풍나물은 해풍을 맞고 자라,
향이 매우 깊고 진한것이 특징입니다.
그렇다면 맛도 좋고, 뇌졸중 예방도 할 수 있는
방풍나물 활용법을 함께 알아볼까요~?
지은혜 한의사가 강력 추천하는
뇌졸중 예방 방풍나물 요리는 바로
<방풍나물 김치>인데요~
잠깐! •̀.̫•́✧
방풍나물에는 미량의 독성이 있어
반드시 데쳐서 섭취해야 합니다!!!
끓는 물에 5초간 데치면
미량의 독성을 제거하면서 식감도 살릴 수 있다구요~
방풍나물을 식힐 동안 양념장을 만들어 봅시다!
고춧가루와 찹쌀풀 각 1컵, 새우젓, 멸치액젓,
다진마늘, 다진생강, 매실액 각 1 큰 술 씩을 넣어서~
골고루 잘 섞어줍니다.
이제 김장을 하듯 방풍나물에
양념장을 잘 묻혀주면 되는데요~
뇌졸중 예방을 위해 꼭 첨가해야 하는 식재료가 있습니다!
바로 '은행'입니다!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은행은 방풍나물 속
쿠마린이나 비타민A의 흡수율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즉, 볶은 은행이 방풍나물의
뇌졸중 예방 효능을 UP! 시켜주는 거죠~
볶은 은행을 넣고 잘 무쳐주면~
뇌졸중 예방에 탁월한 <방풍나물 김치> 완성!!!

MBN: 뇌졸중 예방 비법 두 번째! 방풍나물의 영양 흡수율을 UP시키는 <방풍나물 전>

방풍나물은 꼭 익혀 먹어야 하며,
하루 200g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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