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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을 키워, 스스로를 지켜내자!
오늘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일 수 있는 간편 식재료인
'이것'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보이스퀸'을 통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나예원 씨인데요,

예원 씨는 아슬아슬한 탈락의 위기에서 살아남으며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많은 지지를 받았죠!

그러나 흥이 넘치는 그녀에게도
잊고 싶은 고통스러운 시절이 있었습니다.

아들과 함께 무심코 동네 병원에 갔다가
'암'선고를 받은 것인데요,

갑작스럽게 '유방암 2기'를 진단받으며
힘든 항암치료를 견뎌내었습니다.

이후 예원 씨는 규칙적인 운동과 식습관을 통해
건강 관리를 시작했고,

현재는 유방암을 완치하여
재발에 대한 걱정을 한시름 덜어냈다고 하네요.

고난을 겪은 후 더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한 기운을 선물할 수 있었다는 그녀!
그녀의 건강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요?

예원 씨가 암을 이겨내고 면역력을 지키기 위해
꾸준히 섭취해 온 '이 가루'!

바로 '로열젤리'입니다.

일반적인 로열젤리는 크림 형태를 띠고 있는 반면,
예원 씨가 섭취하고 있는 로열젤리는 가루였는데요~

물에 타 먹거나, 요리에 넣어 먹기 위해
간편한 가루 타입의 로열젤리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로열젤리는 면역력 상승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으며
'신들의 식량'이라고 불리는데,

흔히 꿀과 헷갈리는 경우가 많지만,
로열젤리는 벌이 꽃가루와 꿀을 먹은 뒤
분비하는 물질입니다.

그렇다면 로열젤리 속 어떤 성분이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는 것일까요?

로열젤리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성분은 '로열락틴'입니다.
이 성분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것인데요,

로열락틴은 우리 몸의 '성장호르몬'과
유사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성장호르몬이 줄어드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인데요,

성장호르몬이 감소하면 면역력이 떨어져
노화가 촉진되고, 혈관에 노폐물이 쌓여
심지어는 암까지 불러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장호르몬의 역할을 수행하여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항암 효과를 내는
로열젤리를 꾸준히 챙겨 먹는 것이 좋겠죠?

또한 갱년기 증상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로열젤리를 잘 활용하면
건강 관리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예원 씨는 로열젤리를
어떤 방식으로 섭취했을까요?

그녀는 '꿀대추청'과 로열젤리를
섞어 <로열젤리 차>로 마신다고 합니다.

대추에는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한데, 이 성분이
로열젤리의 미네랄과 만나면 항산화 작용이 상승하여
면역력 향상에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먹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꿀대추청 1 큰 술을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줍니다.

이때 중요한 것은
뜨거운 차에 로열젤리 가루를 바로 넣으면
영양 성분이 손실되기 때문에,

뜨겁지 않게 한차례 식힌 차에
로열젤리 1티스푼을 넣어 섞어주어야 합니다.

대추청과 로열젤리의 시너지 효과로
우리 몸의 면역력을 더욱 높여줄
<로열젤리 차> 완성~

그러나 '꽃가루'나 '꿀'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로열젤리 섭취에 주의해야 하며,
하루 1그램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