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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2020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들의 신년 맞이 계획은 무엇인가요?

많은 분들의 신념 다짐은 단연 '다이어트'인데요!
(저는 다짐만 20년째랍니다 호호....･ิ▽･ิ)

2020년은 꼭 다이어트를 성공하리라!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 그 방법을 함께 알아봅시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 운동은 물론
식단 조절이 필수입니다.

다이어트의 성공 열쇠이자,
진입 장벽인 식! 단! 조! 절!

'곤약 젤리가 최고다! ', '레몬밤을 마셔야 한다!'
등등 많은 다이어트 식단들을 추천받곤 하는데요!

오늘은 특별하기보다는 일상생활에서 자주 만날 수 있는
다이어트 최적의 식재료를 찾아보고자 합니다.

오늘의 식재료는 뜨끈한 전골 속에 숨어있다고 하네요~

'전골' 하면 떠오르는 '버섯'일까요?

버섯은 실제로 칼로리가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버섯 중에서도 지은혜 한의사가 추천하는
다이어트 맞춤 버섯은 바로~~~~

'느타리버섯'입니다!

느타리버섯은 일상생활 속 다양한 음식에 활용되어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식재료이지만,

세종실록의 기록에 따르면,
버섯은 임금님께 진상품으로 바칠 정도의
귀한 식재료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느타리버섯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시즈오카 대학의 한 연구에서는,
느타리버섯만의 특별한 식욕 억제 물질인
POL을 발견하였다고 하네요!

이 때문에 느타리버섯은 '천연 식욕 억제제'라 불리며
많은 다이어터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신진대사를 촉진해 체지방을 배출하는 '비타민H'가
기타 다른 종류의 버섯보다 월등히 뛰어나기 때문에

배우 전지현 씨와 모델 한혜진 씨 또한
느타리버섯을 통한 식단 관리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배우 전지현 씨는 느타리 버섯을 활용한
버섯 샐러드를 즐겨 먹는다고 하고,

모델 한혜진 씨 또한
구운 느타리버섯을 활용한
식단 관리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식욕 억제에 뛰어난 느타리버섯을 활용하여
'느타리버섯 샐러드'를 만들어 봅시다!

먼저, 느타리버섯 1줌의 뿌리를 자른 후
먹기 좋게 찢어 소금을 넣은 물에 10초 동안 데칩니다.

이후 샐러드에 들어갈 각종 채소를 손질해 주시구요~

이제는 드레싱을 만들 차례인데요!
다이어트에 자주 활용되는 드레싱들이 존재하지만,

시판 드레싱에는 당분이 많아
오히려 다이어트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〣(ºΔº)〣

지은혜 한의사가 추천하는 드레싱은
바로 '참깨'라고 하네요!

참깨는 느타리버섯과 함께 섭취하면
신진대사의 촉진을 도와주고,항산화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체지방을 감소시키는데 안성맞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드레싱 레시피는 매우 간단한데요!
간장과 물 1큰술, 올리브유 2큰술, 으깬 참깨를 섞어주면
당분이 적은 건강 드레싱 완성~

만든 참깨 드레싱을 데친 버섯과 채소 위에 뿌려주면,

다이어트 아침 식단으로 제격인
느타리버섯 샐러드 완성!

그러나
느타리버섯은 쉽게 상해 보관이 어려운데요!

느타리버섯을 싱싱하고 오~래 보관하기 위한
느타리버섯 보관법을 함께 알아볼까요?

그 해답은 바로,
소금물에 데쳐 냉동 보관하는 것입니다.

버섯을 냉동 보관하면 아미노산의 양이 증가하여
보관 기간은 물론 맛과 영양가도 높아집니다.

먼저, 끓는 물에 소금과 느타리버섯을 넣고
10초 동안 데쳐줍니다.

데친 느타리버섯은 작은 통에 소분해서 담아줍니다.

이때, 데친 국물과 함께 담아 보관해야
버섯의 식감이 질겨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느타리버섯을 과다 섭취 시
설사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하루 100g(3줌) 이내로 섭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