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을 부르는 단백질 부족, '이것' 하나면 해결?

조회수 2019. 12. 31. 14: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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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선 안 될 단백질, 손쉽게 챙겨 먹자!
출처: giphy
살이 포동포동 오르는 계절, 겨울!
여러분들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를
균형있게 섭취하고 계시나요?
오늘은 충분한 단백질 섭취와 꾸준한 운동으로
몸매와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 주인공을 만나보려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근육이 대단하고,
에너지가 넘친다고 하는데요!
주인공의 정체는!!!
바로오오오오!!!!!!
언론도 주목할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선사한
76세의 보디빌더 임종소 씨입니다.
76세의 나이에 2등이라는 엄청난 대회 성적을 거둔
임종소 씨의 건강 관리 비결은 무엇일까요?
3대 영양소인 '탄수화물-단백질-지방' 중에
가장 중요하다고 알려진 '단백질의 충분한 섭취'가
그녀의 건강 비결이라고 하는데요!
단백질의 적절한 섭취 방법에 대해 알아보기 전
먼저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우리 몸에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가장 대표적으로,
단백질 부족으로 인해 지구력 및 근력이 저하되어
만성 피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놀랍게도 단백질 섭취량이 적으면
고혈압 위험도가 올라가고,
혈압을 상승시켜 심혈관계 질환을 유발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이제 최고의 단백질을 찾아볼까요?
먼저 동물성 단백질의 최고봉은 바로 '달걀'입니다.
그런데 무언가 이상하죠?
분명 달걀은 동물성 식품 단백질 랭킹에서 4위일 뿐인데,
왜 단백질 섭취의 왕중왕이라고 불릴까요?
왜냐하면 단백질의 함량뿐 아니라
단백질의 점수를 매긴 '단백가'가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식품별 단백가를 비교해보면,
아까 살펴보았던 랭킹과는 다르게
달걀이 1등을 차지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즉, 달걀은 다른 단백질 식품보다
질적, 양적으로 매우 우수하다는 사실!
그러나 아무리 달걀이 단백질 최고봉이라고 해도,
노년층이나 만성 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하루에 1~2개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물성 단백질의 최고봉이 달걀이었다면,
식물성 단백질의 최고는 단연 '콩'입니다.
콩으로 만든 두부 또한
고기의 질감을 대신해 맛도 좋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식품이죠!
그럼 이제 고기 대신 두부를 넣어 맛있게 부친
'두부 동그랑땡'을 함께 만들어 봅시다!
먼저, 표고버섯을 잘게 썰어 넣고
간장, 깨소금, 참기름 각 1스푼과
다진 마늘 1스푼 반을 첨가하여 잘 섞어 줍니다.
여기에 다시마 가루 반 스푼도 넣어줍니다.
이제 칼을 눕혀 신나게 두부를 으깨봅시다~
으깬 두부는 기름을 두르지 않은 프라이팬에 볶아
수분을 날려줍니다.
다른 그릇에 잘게 썬 당근과 파를 담고
맨 처음에 양념한 표고버섯을 함께 담아줍니다.
수분을 날려 볶은 두부도 섞어 주시구요.
달걀 하나와
밀가루 두 스푼을 넣어 반죽해 줍니다.
이제 반죽을 먹기 좋은 크기로 빚은 뒤
프라이팬에 약불로 구워주면 끝!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럽고 건강에도 좋은
'두부 동그랑땡' 완성!!
그러나,
환자나 노약자의 경우
단백질 식품이나 요리를 챙겨 먹기가 어려운데요!
이때, 흰죽을 대체할 수 있는 단백질 식품은 무엇일까요?
바로 '영양 보충액'입니다!!
병원에서 자주 봤던 영양 보충액은
필수영양소로 만들어져 식품 섭취와 동일한 효과를 내며,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등
다양한 영양소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영양 보충체는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으니, 간편하게 내 몸의 영양소를
채울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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