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분이 풍부해서 더러워진 피를 맑게 해주는 바다의 보물은?

조회수 2019. 12. 13. 15:3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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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풍인 '이것' 지금이 딱 먹어야 할 때!
출처: GIPHY
겨울철은 떨어지는 기온으로 인해서 혈관이 수축하고 혈액 속 지방을 증가시켜셔 혈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데요~ 바로 지금이 탁해진 혈액의 정화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더러워진 피에 가장 취약한 장기는 심장인데요.
그래서 피가 탁하면 심장질환이 잘 생기게 됩니다!
그렇다면 피를 맑게 하고 심장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동서양을 막론하고 큰 사랑을 받고있는 올겨울 심장을 지키는 데 도움을 줄 식재료가 있다고 하는데요~~ 무엇일까요?
바로 올해 풍년을 맞았다는 겨울 바다의 보물 '굴' 입니다!!
세계적인 문학 거장 셰익스피어의 희곡에 등장하여 유명해진 식재료이기도 해요~!
굴은 칼슘, 비타민A, 칼륨, 아연등
다양한 영양소를 풍부하게 품고 있어
영양식으로 손꼽히는 식재료인데요~
그렇다면 굴이 피를 맑게하고
심장 건강에 도움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굴에 풍부한 철분은 혈액을 증가시키고
특히 굴 속에 가득 담겨 있는 타우린 성분은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굴 속에 가득 담겨 있는 타우린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분해하고요
중성지방을 몸 밖으로 내보내는 데 도움이 되는데요
때문에 혈액을 깨끗하게 하고 심장을 지킬 수 있는
최적의 식재료라 할 수 있습니다!
굴은 오징어, 낙지에 비해서도 타우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고 또한 심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아연 역시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제철 맞아 살이 통통하게 오른 굴은 생굴 자체로도 훌륭하지만 굴전이나 굴튀김, 새콤달콤한 굴 무침, 매콤짭짤한 어리굴젓으로 1년 내내 즐길 수 있답니다!
그렇다면 피를 맑게하는데 도움을 받으려면
굴을 어떻게 섭취해야 할까요?
혈액 정화를 위한 굴 섭취법으로는
익혀 먹는 것을 권장합니다!
굴을 익히게 되면 단백질 성분이
소화가 잘되는 형태로 변하여
타우린을 비롯한 굴에 풍부한 영양 성분들이
체내 흡수율을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타우린에 녹는 점은 300도 이상으로
우리가 굴을 익혀 먹는 온도로는
영양 성분의 손실은 거의 없습니다!
또한 노로 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있으므로
굴은 꼭 익혀드세요~~!
굴은 쉽게 상하기 때문에 보관이 너무 어려우셨던 분들
쉽게 보관 할 수 있는 꿀팁을 알려드릴게요!
바로 굴을 레몬 물에 담가 보관하는 것입니다!
레몬 속 비타민C는 (굴의)혈액을 정화하는 성분인
철분의 흡수를 돕고 타우린의 손실은 예방하는
최적이 궁합 식재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생굴에 레몬즙을 뿌리거나 레몬 물에 보관해 섭취한다면
살균 효과와 함께 탁해진 혈액을 깨끗하게 하는데
더욱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ノ
그렇다면 심장 건강을 위한 굴 활용법은 뭐가 있을까요?
바로 심장 건강 맞춤 한입 굴전입니다!
만들기도 쉽고 맛도 좋은 굴전 한 번 만들어 볼까요?
싱싱한 생굴을 부침 반죽에 넣어줍니다.
알배추도 제철이라 함께 먹으면 정말 좋은데요.
알배추를 한 장씩 떼어낸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 후
잘게 썬 배추를 부침 물에 묻혀
프라이팬 위에 올려줍니다.
전을 할때는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심장에 좋은 올리브유로 전을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이제 알배추 위에 굴을 올린 후 다진 파프리카를 뿌려줍니다.
약한 불에서 앞 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워주면 한입 굴전 완성~٩(ˊᗜˋ*)و
또 굴은 굴국으로 해먹으면 이 추운 겨울 아주 좋은데요!

MBN: 생사의 고비에서 심장을 지켜냈다! 초간단 5분 굴국!

굴은 하루 38g, 한 주먹 정도 섭취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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