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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70%가 '자궁 근종'? '이 증상'이 있다면 조심하라!

조회수 2019. 11. 18. 13: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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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자궁&난소 건강 지키는 운동!
"아침을 여는 목소리!"
이숙영 씨 다들 아시죠?? ٩(ˊᗜˋ*)و
항상 아침처럼 밝은 그녀에게도 걱정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10년 전, 자궁에서 혹이 발견되었던 것입니다!
크기가 작아서 제거 수술은 하지 않았지만
추적 관찰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ㅜ.ㅜ
생식기관이기 때문에 '자궁의 혹'은
이름만으로도 여성을 두려움에 떨게 만드는데요 ( ˃̣̣̥᷄⌓˂̣̣̥᷅ )
"자궁의 혹" 과연 무엇인가요??
'혹'은 특정 부위의 세포가 소멸되지 않고
계속 성장하는 것을 말하는데
근종은 이 혹이 근육에 생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때 자궁도 근육이기 때문에
자궁 근육 세포가 과도하게 증식되면서 뭉쳐
혹으로 형성된 것을 '자궁 근종'이라고 하는 것인데요.
그런데
"여성의 60~70%가 '자궁 근종'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질 출혈을 일으키지 않는 곳에
작은 크기로 발생하고 대부분 양성종양이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았던 것인데요.
그럼에도 자궁 근종은 암 변화 위험이 있기 때문에
빨리 발견하여 관리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자궁은 몸 안에 위치해 있어
눈으로도 확인할 수 없는데요.
내 몸에 '자궁 혹'이 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생리통이 심해지거나 생리량 증가로 빈혈이 발생하거나
생리 기간 외 출혈이 있다면
'자궁 근종'을 의심해봐야 하는데요.
또한 자궁의 혹이 큰 경우에는
자궁 앞에 있는 방광, 뒤에 있는 장
위에 있는 허리를 자극하기 때문에
소변이 자주 마렵거나
복통, 하복부 팽창, 허리 통증, 이물감 등이 있다면
넘기지 말고 초음파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런데 특별한 자각 증상이 없어서
'자궁 혹'보다 더 무서운 것이 있다고 하는데요!! ⍜⍙⍜
"바로 난소에 생기는 혹입니다!!"
'난소 혹'은 출혈, 복통 등의 증상이 없는데요.
그런데 혹이 난소암으로 진행됐을 때에는
복수가 발생하고 주변의 장으로 전이되는데
이때 발견하면 이미 난소암 말기라고 합니다!!〣(ºΔº)〣
때문에 사망률이 가장 높은 암 또한
바로 이 난소암이라고 하는데요.
따라서 꾸준한 운동으로
자궁, 난소에 혹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지금부터 자궁과 난소의 면역력을 높이고
혹까지 예방하는 튼튼 운동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개구리 운동>인데요.
바닥에 엎드린 상태에서
팔을 접어 손으로 삼각형을 만들고
턱을 가볍게 대줍니다.
그리고 무릎을 골반 너비로 벌린 상태에서
다리를 들어 양발 뒤꿈치를 붙여준 다음
호흡을 크게 들이 마셨다가
숨을 내쉴 때 다리를 그대로 들어주면 되는데요.
이때, 무릎을 바닥에서 10cm 정도 떨어지게 들고
5초를 유지하는 것을 3세트씩 반복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합니다!
이 운동은 생식기부터 방광까지
골반 내강의 압력을 조절해 자궁 내 혈액 순환을 도와
자궁 혹 예방과 면역력 증가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두 번째 운동은
<시계 운동>인데요.
앉은 상태에서 왼쪽 다리는 안으로 접고
오른쪽 다리는 뒤로 빼줍니다.
그다음 주먹을 쥔 후, 허리와 가슴을 편 상태에서
허리를 돌려 양팔이 일직선이 되도록 바닥에 댄 상태로
시선은 정면을 바라보고
호흡을 크게 들이 마셨다가
호흡을 뱉으면서 어깨너비만큼 팔을 움직여
몸을 돌려주면 되는데요.
반대 방향으로도 똑같이 해주는데
시계 운동 시 좌우 이동 범위가 다르다면
골반이 틀어지거나 골반 근육 비대칭이라고 하는데요.
시계 운동을 꾸준히 하게 되면
골반 근육 대칭을 잡아주고
혈류량을 증가시켜준다고 하는데
암세포는 높은 온도에 취약하기 때문에
운동으로 혈류량이 증가되면
체온이 상승해 자궁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때 시계 운동은 가슴을 쭉 펴고
팔꿈치가 아닌 팔 전체를 바닥에 붙이는 것이
중요 포인트라고 합니다!

MBN: 자궁&난소 튼튼! 운동으로 혹 예방한다! <개구리 운동&시계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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