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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혹이 생기거나 몸속에 혹이 만져져서
"혹시 암 아니야....?"
걱정하셨던 분들 계시지 않은가요??

특히 여성분들 중에는 가슴에 혹이 만져져
"한국 여성 암 1위, 유방암은 아닐까..??"
걱정하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혹'은 120~160일 주기로 소멸과 생성을 반복하는
몸속 세포 중 특정 부위의 세포가
소멸되지 않고 성장하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혹이 있다고 모두 암이 되는 것은 아니고
발생 부위, 크기, 성격에 따라
혹이 구분된다고 하는데요.

자궁 근종, 대장 용종, 선종처럼
다양한 '혹'은 보통 성격에 따라
양성종양과 악성종양으로 구분되는데

양성종양은 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위험이 적지만
악성종양은 위험한 암을 만들 수 있어
이 둘을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어떻게 구분하는 게 좋을까요?

유방의 양성종양은
넓적하고 동그라며 매끈한 모양을 가졌기 때문에
혹을 만졌을 때 넓적하면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악성종양은 조직이 평행하지 않고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경계가 모호하고 뾰족뾰족한 모양의 혹이 만져지면
유방암을 의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럼 여기서 '유방 혹', '유방암'에 대한 궁금증을
모조리 해결하는 시간을 가져볼까요??

유방 혹과 유방암에 대한 질문 첫 번째!
유방 크기가 크면 유방암이 발생할 확률도 높은가요?

답은 NO!입니다.
유방 크기는 유방암의 발생 빈도와 상관이 없는데요.
때문에 가슴이 작다고 안심해서도 안 된다고 합니다!

유방 혹과 유방암에 대한 질문 두 번째!
유방 엑스레이와 초음파 검사를 둘 다 해야 하나요?

답은 YES!입니다.
유방 엑스레이와 초음파 검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다르기 때문인데요.

유방을 엑스레이로 검사하면
지방은 검은색, 유방 조직은 하얀색으로 나타나는데
한국 여성은 유방 조직이 50%이상인 치밀 유방이기 때문에

유방이 대부분 하얀색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때문에 유방 혹, 암이 있다고 해도 구별하기 어려워
꼭 초음파 검사를 해야 한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유방 엑스레이 검사는 왜 필요하죠?

유방 혹 외에도 유방 석회화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크기가 작고 모여있는 유방 석회화는
엑스레이로만 발견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유방 초음파와 엑스레이 검사를
모두 진행해야 유방암 발견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유방 혹과 유방암에 대한 질문 마지막!
혹시 유방 혹과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가 있을까요?

답은 YES!입니다.
바로 토마토와 표고버섯인데요.

비타민 D가 풍부한 표고버섯은
세포 변이와 독소 작용을 억제하여
항암 및 생존율 상승에 도움을 주고

토마토는 항산화, 항암 효과가 뛰어난
라이코펜이 풍부하기 때문인데요.

실제로 폐경기 여성이 토마토를 섭취하고
유방암 수치를 낮추는 호르몬이 증가했다는
연구결과도 있었습니다.

그럼 유방 혹과 암을 예방하는
<표고버섯밥>과 <토마토 달걀 볶음>
배워볼까요?

먼저 <표고버섯밥>을 만들어볼 건데요.
불려서 준비한 쌀 3컵, 잘게 다진 당근, 파프리카, 양파를
밥솥에 넣어줍니다.

다음으로 불에 불린 표고버섯을 넣고
밥솥에 물을 부어줄 건데요.
채소가 들어가기 때문에 평소 보다 물을 적게 넣어줍니다.

이제 취사 버튼을 누르고 밥을 기다리는 동안
양념장을 만들어 줄 건데요.

진간장, 홍고추, 풋고추, 깨소금, 고춧가루,
참기름을 넣고 잘 섞어주면 됩니다!!

다음으로 토마토 달걀 볶음을 만들어 볼건데요.
달걀 2개를 풀고 식용유를 두른 팬에 부어 저어 두고
토마토를 깍둑 썰어 올리브 유를 두른 팬에 볶아줍니다.

토마토가 살짝 익으면 미리 볶아 놓은 달걀을 넣고
같이 볶아 준 후 소금과 후추로 간을 맞추면 되는데요!

어때요 유방 혹과 유방암 예방하는
<표고버섯밥>, <토마토 달걀 볶음> 참 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