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 없는 항생제로 '노벨 푸드' 선정된 신이 내린 열매는?

조회수 2019. 11. 13. 13: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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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 걱정 없이 만성 염증 잡는 '이것'
출처: GIPHY
"OECD 국가들 중에서 우리나라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폐렴, 장염, 결핵 등 각종 감염 질환으로부터
인류를 구원한 약
"항생제입니다!"
1927년 페니실린의 발견으로 열린 항생제의 시대는
제2차 세계 대전을 기점으로 꽃피우게 되었는데요.
심지어 항생제는 상처 치료와 질병 치료에 두각을 드러내며
'마법의 탄환'이라 불릴 정도로
인류를 구원할 약으로 각광받았습니다!
그러나 무분별하게 항생제를 사용하면
약이 아니라 독이 될 수 있다는데요! ꉺ0ꉺ
항생제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면 항생제에 대한 내성이 생겨
암 치료나 수술이 불가능해질 뿐 아니라
작은 상처로 인해서 사망하는 등
항생제가 생기기 이전으로 돌아가는 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한국에선 매년 3,600명이 항생제 내성으로 사망하고
영국 정부는 2050년이 되면 항생제 내성으로 인해
1,000만 명이 사망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그런데 항생제를 먹지 않고 염증을 놔두면
염증이 혈관을 따라 이동해 만성염증으로 발전하여
고혈압과 심근경색, 뇌경색은 물론
암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평소부터 염증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여기 내성 걱정 없이 만성 염증을 잡는
천연 식재료가 있다고 합니다!! ٩(*•̀ᴗ•́*)و
바로 신이 내린 열매라고 불리는
"노니입니다!"
약 2000년 전부터 남태평양에서 상처 치료제로 활용된
노니는 최근에는 유럽연합에서 노벨 푸드로 선정되며
건강식품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특히 노니 속 이리도이드는 몸속 상처 치료에 도움을 주고
스코폴레틴은 몸속에 있는 노폐물을 배출해
염증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프로제로닌은 염증으로 인해 손상된 세포를
재생시키는 효과가 있어 노니가 염증 생성과 암 유발을
억제한다는 연구결과도 있었는데요.
그런데 가루, 환, 주스 등 다양하게 판매되는 노니를
어떻게 먹어야 염증 예방에 가장 좋을까요?
노니는 발효시키면
몸속 활성산소를 배출시키는 폴리페놀과
염증을 예방하는 스코폴레틴의 수치가 상승하는데
노니는 주스로 가공할 때 발효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노니 주스를 섭취하는 것이 영양 성분의 파괴를 최소화하고
체내 흡수율을 높이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갑상선암 수술 후
노니 주스로 염증 관리를 하고 있다는
주인공이 있는데요!
그녀는 <노니 만능장>을 만들어
모든 요리에 사용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냄비에 노니 주스, 간장, 물을
1 : 1 : 1 비율로 넣어 주고
다진 마늘 2 큰 술, 간 양파 4 큰 술,
고춧가루 3 큰 술을 넣고 한 소금 끓이면
도토리묵 무침에도, 제육볶음에도 사용할 수 있는
<노니 만능장>이 완성되는데요!
만능장으로 만든 요리들에
★그녀만의 또 하나의 비법★ '쑥갓'도 넣는다면
염증을 예방 시너지를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쑥갓의 벤즈알데히드 성분이
위를 따뜻하게 하여 소화 능력을 높여
노니 속 영양분의 체내 흡수율을 높이기 때문인데요.

MBN: 내성 걱정 없이 만성 염증을 잠재우는 노니! 염증 완화에 좋은 노니 만능장 & 노니 셰이크!

그런데 노니는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하고
주스로는 하루 100ml 섭취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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