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가 챙겨 먹은 '비염'과 '축농증' 극복하는 ★음식★은?

조회수 2019. 10. 24. 11: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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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힌 코를 뻥! 뚫어주는 음식
출처: GIPHY
"이제 제법 가을 냄새가 나지 않으신가요?"
가을 냄새는 둘째치고 환절기만 되면 코가 막히고
비염 증상이 심해져서 고생 중이라고요?
호흡은 몸속에 산소를 공급하고
몸밖으로 노폐물을 배출하기 때문에
아주 중요한데요.
그래서 숨만 잘 쉬어도 피부가 좋아질 뿐만 아니라
머리도 맑아지고, 숙면과 심혈관 건강에도 도움을 주어
숨만 잘 쉬어도 장수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미국 생명공학정보 센터에 따르면
숨을 바르게 쉬는 사람은 10명 중 겨우 1.4명뿐이라고
하는데요.
그런데 제대로 숨을 쉬지 못하면 심장은 부족한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 심장 박동을 증가시키는데 그에 따라
심장질환과 고혈압 등 각종 질환을 발생시킨다고 합니다..!!
심지어 호흡 기능이 떨어지면
뇌졸중 발병률이 3배 이상 증가한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분당 약 10회의
안정적이고 평온한 호흡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실제 <호흡재활 지침서>에 나와있는 '올바른 호흡법'으로
횡격막과 폐 기능을 단련시키는 방법!!
바로 '페트병' 하나만 있으면 되는데요!!
먼저, 페트병을 물고 배를 팽창시키며 숨을 길게 마신 뒤
배를 힘껏 넣으면서 숨을 길게 내뱉어 주세요.
이때 최소 5초 이상 숨을 마시고
5초 이상 내뱉어야 된다고 합니다!
또한 어깨가 올라가면 주변 근육을 긴장시켜
호흡 단련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어깨가 올라가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올바른 호흡법이라고 해도
코가 막힌다면 다 소용이 없을 텐데요ㅜ.ㅜ
코는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고 공기 중 세균을 걸러
폐에 전달하는 가습기와 공기청정기 역할을 하기 때문에
코가 막힌다는 건 몸의 방패가 사라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막힌 코는 뚫어줘야 하는데요!
막힌 코를 뻥! 뚫어주는 음식이 있다고 합니다 ^0^
바로
"대추와 생강입니다!"
대추는 폐와 코의 진액을 유지해
폐를 촉촉하게 하는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대추 속 사포닌은 비염과 축농증을 예방하고
공자가 오래 살기 위해 매 끼니마다 챙겨 먹은
생강은 체온을 높이고 면역력을 올려
콧물과 기침 완화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오랜 숙성 과정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비염과 축농증 예방 끝판왕
<대추 생강청>레시피를 준비했는데요.
먼저 씨를 제거한 말린 대추와
잘 씻은 생강을 채 썰어 준비해주세요.
※이때 생강을 물에 담그면 쓴맛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냄비에 대추 400g과 생강 100g을 담아줍니다.
대추 : 생강 = 4 : 1이 대추 생강청의 황금비율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폐를 윤택하고 촉촉하게 만들어 주는
꿀 100g을 위에 뿌려주면 되는데요.
이게 끝이 아닙니다!!
비법 재료로 만든 특별한 물을 넣어야 하는데요.
"바로 파뿌리입니다!"
감기나 맑은 콧물이 심할 때 쓰는 한약재라고 하는데요.
파뿌리 삶은 물을 500g 넣어줍니다!
이제 약한 불에서 타지 않게 뭉근하게 끓여주고
가볍게 섞어주기만 하면 완성!!
완성된 대추 생강청은
잼이나 꿀처럼 여기저기 발라 먹기도 좋고
따뜻한 물에 넣어 차로 먹어도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대추와 생강은 더운 성질을 가졌기 때문에
편도가 잘 붓고 코가 마르는 증상을 보이는
열이 많은 사람은 주의해야 하는데요.

MBN: 비염도 막고 추위도 이기는 밥상 위 보약! <대추생강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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