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을 다르게 먹기만 해도 다이어트와 당뇨에 도움이 된다?

조회수 2019. 10. 11. 15: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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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증 배출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 쌀
출처: GIPHY
"밥은 먹고 다니니?", "밥만 잘 먹더라"
우리가 자주 하는 말들에서 알 수 있듯이
한국인들에게 밥은 곧 건강이었는데요.
조선시대만 하더라도 남자는 한 끼에 밥 네 그릇,
여자는 세 그릇, 아이들은 한 그릇 반을 먹을 정도로
밥을 잘 챙겨 먹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현재는 밥이 비만, 당뇨 등
성인병의 주범으로 오해받고 있어
'밥' 먹는 것을 꺼리는 사람이 많은데요 ㅜ.ㅜ
하지만, 밥을 '제대로' 먹으면
오히려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합니다!
먼저 당뇨가 있으신 분들은 '식초'만 있으면
혈당 걱정 없이 흰쌀밥을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식초에 있는 초산은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의 기능을 높여서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식초는 음식물이 위에서 장으로 내려가는
속도를 늦추기 때문에 혈당이 급하게 오르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삼시 세끼 찬밥을 챙겨 먹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밥을 먹으면 포만감도 오래 유지될 뿐 아니라
신진대사도 높아지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더라도 밥은 챙겨 먹어야 하는데,
이때 찬밥은 밥을 냉장고에 넣어 차게 식히는 과정에서
밥에 있는 전분이 저항 전분으로 바뀌는데,
저항 전분은 체내 흡수되는 칼로리를 줄이기 때문입니다!
한편, 밥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심혈관 질환, 성인병, 암까지 유발하는
몸에 쌓인 '염증'을 배출 시켜주는 것인데요!!
쌀에는 가바 성분과 항산화 물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염증과 암을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고
쌀에 풍부한 비타민B는 피로를 해소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한편,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백미부터
흑미, 녹미, 건강홍미 같이 최근 다양한 쌀이 재배 되는데,
이 중 염증 배출에 가장 좋은 쌀은 무엇일까요?
바로
"건강홍미입니다!"
조선시대 임금님 수라상에도 올랐던 홍미는
2011년 항산화 성분 함량을 높여
건강홍미로 재탄생했는데요.
다른 쌀보다 감마어리자놀과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해
몸속 노폐물과 활성산소를 배출하는 항산화 능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실제로 췌장암 말기로 시한부 선고를 받았지만
꾸준한 항암 치료와 건강홍미 섭취로
췌장암 재발을 방지한 주인공이 있었는데요.
그녀는 건강홍미로 누룽지를 만들어
꾸준히 섭취했다고 합니다!
그럼 그녀만의 <건강홍미 누룽지> 레시피 알아볼까요?
우선, 백미와 건강홍미를 1:1 비율로 섞은 후
밥 물을 미리 맞추어 30분 정도 불려줍니다.
그다음, 영양분이 녹아 있는 불린 물에
소주 2잔을 넣어주고 일반 밥하듯
밥을 지어주면 되는데요.
소주를 넣어서 밥을 지으면
식감을 부드럽게 할 뿐만 아니라
항산화 능력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 건강홍미 밥에 아몬드 2 큰 술,
물 2 큰 술을 넣어 섞어준 후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10분 정도 구워주면 완성!
건강홍미 누룽지에 아몬드를 넣는 이유는
몸속 활성산소를 배출시키는 효과가 상승해
염증 발생을 억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MBN: 맛있게 염증을 예방한다! 암 재발 방지에 도움을 주는 건강홍미 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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