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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진 가을 날씨에
감기보다 더 걱정해야 할 질환이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혈관 질환입니다!"

쌀쌀해진 날씨 탓에 수축되는 혈관이
혈액의 흐름을 막고 혈전을 만들기 때문인데요.

그런데 혈관 속 기름때를 제거해 동맥을 확장시켜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음식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땅콩인데요."

땅콩에는 몸속 나쁜 콜레스테롤만 골라 없애는 올레산과
인체에서는 합성되지 않아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리놀렌산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땅콩으로 만든 땅콩버터는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준다는데요!

땅콩버터에는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폭식을 막고
휴식을 취할 때도 에너지 소비량을 증가시키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땅콩버터를 꾸준히 섭취하면
1년에 11kg을 감량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반면, 우리가 흔히 먹는
'땅콩 멸치볶음'이나 '땅콩 라테'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것 아셨나요?

멸치와 우유 속에 공통적으로 들어있는 풍부한 칼슘이
땅콩 속 수산과 만나면 불용성인 수산 칼슘이 되는데

수산 칼슘은 체내에서 칼슘 흡수를 막을 뿐만 아니라
심한 경우 결석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이처럼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땅콩 ☆
알고보니 땅콩의 종류만 해도 20여가지가 넘었는데요.
이 중 혈액 속 기름때 제거에 최적인 땅콩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일반 땅콩보다 일찍 먹는
"풋땅콩입니다!"

풋땅콩에는 콜레스테롤 저하에 도움이 되는 피토케미컬이
일반 땅콩보다 약 4배 많이 함유되어 있을 뿐 아니라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막아 체중 감소와
지방간 장애 개선에 도움을 주는 루테올린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인데요!!

어떻게 먹어야 좋을까요?

속껍질까지 벗겨 먹는 일반 땅콩과는 달리
풋땅콩은 삶아서 속껍질까지 섭취가 가능한데

풋땅콩 속껍질에는 콜레스테롤을 제거하고
혈관 손상을 예방하는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풍부하여
풋땅콩은 껍질째 삶아 먹어야 영양분이 배가 된다고!!><

따라서 풋땅콩을 효율적으로 섭취하기 위해서는
풋땅콩이 자작하게 잠길 정도로 물을 맞추고
15~20분 삶아준 다음

불을 끄고 3분가량 뜸을 들여주면
더욱 맛있고 영양 만점인 풋땅콩을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 가지 방법으로만 먹으면 지겹겠죠?

그러나 아무리 좋아도 과유불급이겠죠?
풋땅콩은 소화 기관이 약할 경우 복통을 유발할 수 있어
하루 20개 이하로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올가을은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는
풋땅콩으로 혈관 질환 예방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