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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많이 먹었더니 변비가..? 변비 탈출하는 '이 음식'은?

조회수 2019. 9. 13. 15: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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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익과학센터에서 최고의 음식 1위로 선정한 '이 식재료'는?
출처: GIPHY
추석에는 여기도 맛있는 음식,
저기도 맛있는 음식이라
과식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그런데 과도한 식욕은 장이 일을 많이 하게 만드는 반면
쌀쌀해진 날씨는 장의 활동량을 줄여
변비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T.T
가을철에 장내 균형이 무너지면서
변비 환자가 급증하는 것도 이 때문인데요.
이때 변비와 설사는 대장에서 보내는 위험 신호이기 때문에
이를 그냥 방치하면 사망률 1위인
대장암에 노출될 위험이 증가하게 된다고 합니다 T.T
그런데 예로부터 오장의 건강을 회복하고
소화기를 원활하게 하여 변비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식재료가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미국 공익과학센터에서
최고의 음식 1위로 선정한
"고구마입니다."
예로부터 비위를 튼튼하게 하는데 쓰였던 고구마는
미네랄, 폴리페놀, 식이섬유가 풍부해
대장 기능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고구마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장내 면역세포의 활동성을 높여주어 배변활동을 도와
변비를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고구마들도
이렇게나 다양한데요.
특히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고구마는 무엇일까요?
바로 고구마 중에 대장
"주황 고구마입니다."
주황 고구마는 다른 채소나, 다른 고구마보다
베타카로틴 함량이 높을 뿐 아니라
대장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비타민C 역시
다른 고구마에 비해 풍부한데요.
심지어 비타민C의 보고인 레몬보다도 풍부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흔히 고구마는 1 박스씩 사두고 먹는데,
고구마 싹이 자라 다 먹지 못하고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요.
"고구마! 싹이 나지 않게 보관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사과 하나면 되는데요!
사과와 고구마를 함께 보관하게 되면
사과에서 에틸렌 가스가 생성되어
고구마의 발아를 억제하기 때문입니다.
이제 고구마를 잘 보관했으면
고구마를 잘
'먹어야'
하는데요.
고구마가 찌는 시간이 오래 걸려
먹으려고 할 때 고민하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그런데 고구마를 빨리 찔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MBN: 고구마 제대로 고르는 방법과 고구마 빨리 찌는 방법 전격 공개!

이렇게 고구마의 양 끝을 자르고 다시마를 넣어서 찌면
고구마의 익는 시간도 줄이고 식감도 살릴 수 있었습니다!
한편, 주황 고구마를 평상시 밥반찬으로도
먹을 수 있다는데요?
먼저, 깍둑썰기한 주황 고구마를 기름에 5분 정도 볶아주고
물 1컵, 올리고당 3 큰 술, 간장 2 큰 술을 넣어 조려준 뒤
아몬드를 넣어주면 되는데요.
아몬드에는 장내 유익균을 증가시키는 성분이 들어있어
주황 고구마와 함께 섭취하면 장 건강은 물론이고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주황 고구마는 칼륨이 풍부해
과다 섭취 시 고칼륨 증상을 유발할 수 있어
하루 3개 이하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MBN: 맛있게 대장 건강을 챙긴다! 식욕을 자극하는 고구마 밥과 구수한 풍미가 가득한 주황고구마 지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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