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에 치즈와 토마토는 사실 최악의 궁합이다?

조회수 2019. 8. 7.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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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가 선정한 10대 건강식품 바르게 섭취하기!
출처: GIPHY
요즘 건강을 위해
건강기능식품 많이 드시죠?
그런데, 전 세계인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약보다는 음식이야말로 최고의 질병 치료제라며
10대 건강식품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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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먹기만 해도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10대 건강식품!'
지금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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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립암연구소에서 항암식품 1위로 선정한
첫 번째 건강식품은 바로?
"브로콜리"
브로콜리에 풍부한 항산화 성분인
설포라판은 항암뿐 아니라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어
당뇨 완화에 도움을 주는
최적의 식재료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당뇨 완화를 위해서는
브로콜리를 제대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브로콜리 섭취 TIP
브로콜리 줄기를 잘게 썰어 활용하라!
브로콜리 줄기에는 가장 많은 설포라판이
함유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브로콜리 줄기를 잘게 썰게 되면
설포라판 성분이 더욱 활성화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브로콜리는 차가운 성질 때문에
하루에 주먹 크기 한 송이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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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마돈나와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가
즐겨먹는다는 두 번째 건강식품은 바로?
"연어"
연어는 항염 기능이 뛰어난 오메가 3가 풍부하여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라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즐겨 먹는 연어 요리 중
최악의 연어 섭취법이 있다는데요?

MBN: 연어에 대한 궁금증, 여기서 타파한다! 올바른 연어 섭취법 전격 공개!

이처럼 올바르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 연어는
하루 100g 정도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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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맵고 짜고 뜨겁고 기름진 자극적인 맛에 중독되어
위를 괴롭히고 있는 한국인에게
맞춤 식재료인 세 번째 건강식품은?
바로 아. 몬. 드.입니다!
아몬드에 풍부한 비타민 E의 일종인
알파 토코페롤이 위암 위협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아몬드 속 아르기닌 성분은 스트레스로 손상된
위 점막을 보호하고 염증을 감소시켜
위를 튼튼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몬드는 세포벽이 단단한 식재료이기 때문에
25번 이상 씹어 세포벽을 완전히 파괴한 후
섭취해야 영양분을 고스란히 흡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과다하게 복용하면 소화 불량을 유발할 수 있어
하루 한줌 이내로 섭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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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집트 때부터 질병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었고
하루 한 번 섭취로 혈압을 낮추고 혈관을 깨끗하게 하는
네 번째 건강식품은 바로?
신의 물방울이라 불리는
"와인"입니다.
와인 중에서도 레드 와인에 많이 함유된
레스베라트롤 성분은
혈관을 확장해 혈액순환을 돕고
혈압을 낮출 뿐만 아니라
혈관 속을 깨끗하게 하고
혈관 내피세포의 손상을 막아
동맥경화나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그런데 평소 와인과 자주 곁들여 먹는
토마토와 치즈가
와인과 좋은 궁합이 아니라는데?

MBN: 와인과 토마토, 치즈를 함께 섭취하면 안된다? 와인과 함께 먹어야 좋은 궁합 식재료의 정체는?

특히, 와인은 알코올이기 때문에
하루 100cc를 섭취라는 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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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의 의사라 불리는 의학박사 조엘 펄먼이
영양 밀도를 수치로 나타낸 식품 영양 밀도 점수에서
100점 만점을 준 다섯 번째 식재료는?
녹황색 채소의 대표주자
"시금치"입니다.
시금치에 풍부한 루테인 성분은
대장암의 위험을 낮추고
시금치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장내 비피두수균을 활성화해
시금치는 대장암의 위험을 낮춰 준다고 합니다!
그런데 시금치를 활용한 가장 대표적인 반찬
시금치나물 속 양념이
시금치의 영양분을 파괴한다고 하는데요?

MBN: 대장 건강을 위해 시금치를 요리할 땐 고추장을 활용하라!

우리가 몰랐던 시금치 섭취 주의사항 하나 더!
시금치는 하루 500g 이내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10대 건강식품 5가지의 다양한 효능부터
건강하게 먹는 법까지 잘 보셨나요?
세계보건기구가 선정한 10대 건강식품
두 번째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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