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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빅뉴스

멸종됐던 시리얼이 부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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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시리얼의 판매가 재개되면서

국내 네티즌이 열광하고 있습니다 .


오레오 쿠기를 본 뜬 도넛형 시리얼,

바로 오레오 오즈입니다 .


그런데 이 소식을 더 반가워할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미국인들인데요. 사실 오레오 오즈는 1990년대 미국의 국민 시리얼로 불렸습니다.


오레오를 만드는 회사(크래프트사)와 시리얼을 만드는 회사(포스트사)의 합작으로 탄생한 이 시리얼은

선풍적인 인기를 누린 간식계의 아이돌이었죠.


하지만 오레오 오즈는 2007년을 끝으로 미국에서 종적을 감췄습니다.

크래프트사와 포스트사가 결별하면서 생산이 불가능해진 겁니다.

또르르

역사 속으로 사라진 줄 알았던 오레오 오즈





하지만 세계에서 단 한 곳

유일하게 생산이 가능한 곳이 있었으니...



(아니 왜...?)

한국의 동서식품이 크래프트사와 포스트사와 각각 기술제휴를 맺은 덕분에 유일하게 생산을 지속할 수 있었던 거죠 .


어린 시절 좋아하던 추억의 맛을 뜻밖에도 한국에서 만난 이들은 열광했습니다.

한 미국인은 인터뷰에서 "오레오 오즈를 먹기 위해 한국에 산다"고 말할 정도였죠. (정말?)

그렇게 한국의 특산품(?)이 된 오레오 오즈.


지인 선물용으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고 온라인 경매사이트에서는 3배가 넘는 가격으로 거래됐습니다. 

(최고 10배의 가격까지 거래되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오레오 오즈에

시련은 또 한번 찾아왔으니...

2014년 대장균 검출 파문이었습니다.



동서식품 충북 진천 공장에서 대장균이 검출된 시리얼을 재활용한 정황이 포착된 겁니다.

이후 동서식품은 ‘가열해 재가공한 제품에서는 대장균이 검출되지 않았다’라는 이유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그러나 소비자의 신뢰는 이미 떠난 뒤였습니다.






그렇게 2년.... 

국내 소비자들의 반응은 엇갈립니다.

기다렸다며 환영하는 목소리가 많지만 

2년 전 위생문제를 거론하는 비판적인 의견도 있습니다.



오레오 오즈를 사랑하는 미국인들은

이번 판매 재개에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오레오 오즈는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부활한 한국 특산품의 미래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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