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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10년 동안 이어진 공장노동자 연쇄 살인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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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멕시코 치와와 주의 시우다드 후아레스.





이 지역의 노동환경 보고서를 검토하는 한 여자.
그녀는 한 장의 사진을 보고 깜짝 놀라는데.

이 여자는 미주인권위원회 소속의 마르타 알톨라기레.
북미자유무혁협정이 체결된 지역의 노동환경을 조사하는 기관으로, 이 지역의 노동환경을 조사하기 위해 파견되었다.

이 지역은 1993년 북미자유무역협정 체결 후, 멕시코 대외 무역의 핵심지대가 된 곳인데,

이 지역 공장의 노동환경을 조사하는 것이 그녀의 임무였다.




그러던 중,




서류 뭉치에서 이상한 문서를 발견하였는데, 온몸에 상처를 입고 피를 흘린 채 죽은 한 여성의 사진이었다.

이 사건을 알아보기 위해 경찰서로 찾아간 마르타.

하지만 경찰은 모르쇠로 일관하였고,
그녀는 경찰서에서 어떠한 정보도 들을 수 없었다.

사건 자체를 부정하는 경찰의 태도에 마르타는 의구심을 품었고, 이에 공장으로 찾아간 마르타.

하지만 그 공장에서도 실마리를 찾을 수 없었는데.



그런데,




공장에서 일하는 다른 노동자의 이야기를 통해 그 지역에서 일어난 다른 의문의 죽음들에 대해 듣게 되었다.

그 후 직접 마을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사건에 대해 조사를 시작하였다.

실제로 릴리아와 같은 방식으로 살해된 여성들이 많이 있었음을 알게 되는데.


더불어 더욱 놀라운 사실을 발견한다.

북미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한 직후부터 이 지역에서 살인 사건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었던 것!

최초의 살인사건은 북미 자유무역 협정이 체결된지 불과 3개월 뒤.

피해자는 컴퓨터 조립공장에 취직한 13살 소녀였고,
발견 당시 성폭행과 고문을 당한 흔적이 남아있었다.

놀랍게도 10년동안 400여건의 살인 사건이 발생하였는데
이중에 범인이 잡힌 경우는 단 한 건 뿐이었다.

이를 의아하게 여긴 마르타.

조사를 진행하던 도중 그녀는 피해자 가족들로부터 놀라운 사실을 듣게 되는데.

피해자 가족들도 수사요청을 계속 하였지만
경찰은 수사를 진행할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것!!!

경찰이 유일하게 한 일이라고는, "시체를 버리지 마시오" 라는 경고문을 설치한 것 뿐이었고

게다가 가족들을 협박해 입막음까지 했다고 주장하였다.

경찰이 살인사건을 조사하지 않았던 이유는
"북미자유무역협정" 때문인데.



이 지역은 협정 체결 이후 멕시코 무역의 중심지가 되었고 막대한 양의 외화를 벌어들인 곳이었다.

정보는 이곳을 활성화 시켜 더 많은 이익을 얻기 윈했고, 값싼 노동력을 필요로 했다.

값싼 임금을 받는 어린 여성들은 좋은 대상이었고 이들을 고용하여 공장을 가동시켰다.

하지만 노동자의 안전이나 복지 문제에 대해 전혀 신경쓰지 않아 밤 늦은 시간이나 이른 새벽에도 출퇴근 했고, 범죄에 쉽게 노출되었던 것!

이후로 잔혹한 살인사건이 연이어 발생하였으나,
멕시코 정부는 살인사건이 외부로 알려질 경우 지역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줄 것을 우려하여 사건을 축소하고 은폐했던 것이었다....

이렇게 사건을 방치한 10년 동안 피해자 수는 400여명에 이르게 되었고,

이 사건은 2003년 마침내 마르타를 통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이에 지역주민들은 정부와 경찰을 비난하며 재수사를 강력하게 요구했다.

하지만 뒤늦게 수사에 착수했지만 오랜 시간이 지난 사건의 범인을 밝혀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그후 유엔에서도 사건해결을 위해 나섰으나 그들도 범인을 잡지 못해, 후아레스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은 미제로 남게 되었다...

경제적 이익보다 인권을 조금 더 먼저 신경썼더라면 그녀들의 억울한 죽음은 발생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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