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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을 모르는데 한복을 그렸다고? 루벤스의 문제작 '한복 입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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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크시대 제일의 화가, 루벤스




그가 그린 한 작품이 전세계를 놀라게 하는데.

그것은 바로 한복입은 남자.

그 배경에는 희미하게 그린 범선이 포착되었는데.

이는 인물을 상징하는 요소였다.

범선은 아주 먼나라에서 온 이방인을 뜻하는 것!

경매를 열기 전, 한국 전통의상과 매우 흡사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경매장 관계자들.

드로잉에 한국 의복을 입은 남자라고 제목을 붙였다.

경매 당시 최고가로 낙찰되었고,
이에 의문이 일어나는데..
화려한 바로크 양식의 화풍을 즐기던 루벤스가 왜 드로잉으로 한복 입은 남자를 그렸냐는 것이다!

이에 미술관 큐레이터 '리 헨드릭스' 박사의 주장에 따르면, 이는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기적'과 깊은 연관이 있다고 하였다.

또 한 점의 그림을 제시한 리 헨드릭스.
완성작품과 모델로(완성전 예비 그림)이 달라져 있던 것!

실제 선교사였던 성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선교사의 업적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몰라 고민했던 루벤스.

각 나라의 이방인을 그려넣으려고 했는데, 흔하게 볼 수 있는 이방인보다 낯선 동양인을 표현하기에 한복 입은 남자가 적합하다고 판단하여 그림을 수정했던 것!

이에 유럽 미술계를 뜨겁게 달군 한복 입은 남자.
당시 교류가 거의 없던 유럽과 조선인데, 과연 루벤스가 그린 한복입은 남자는 정말 조선남자 일까?

최초의 서양인의 동양탐방기를 다룬 하멜 표류기 역시 1668년도에 만들어졌는데, 루벤스는 그 이전 인물이라 조선이 어떤 나라인지 알 수 없는 상태였다.

프린스턴 대학 교수인 리암 브로키에 따르면, 그림 속 모델은 조선남자가 아니고, 의복도 한복이 아니라는 주장!

당시 중국 선교를 하고 돌아온 선교사 일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부산대 사학과 곽차섭 교수는, 이 옷이 한복 중 "철릭"과 비슷하다고 반박하였다.

조선 남자일 가능성에 힘을 싣는 또 하나의 주장.
코레아라는 성을 쓰는 사람들이 집단 거주했다는 기록이 발견되어, 당시 집성촌에 있던 조선 남자라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일부 학자들의 반발,
스페인의 코레아 민족일 수도 있으며, "쿠리아"라는 성씨도 있어 단정할 수 없다는 것.

그런데 서양 미술사학계의 사료에 따르면 "안토니오 코레아"라는 실존인물이 있음을 발견!

주장에 대한 근거로 제시된 나의 세계 일주기.

"안토니오 코레아"에 대한 기록을 발견하였다.

그는 카를레티를 따라 로마까지 갔으며, 1606년 7월 중순에서 1608년 10월 사이 루벤스를 만났을 것이라 주장하였다.

과연 한복입은 남자의 진실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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