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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12월 8일 밤 11시
마크 채프먼에게 살해당한 존 레논
그리고 범인 마크 채프먼이 한 권의 책을 들고 있는 사진!
<호밀밭의 파수꾼>
살해 현장에서 <호밀밭의 파수꾼>을 꺼내 읽은 마크 채프먼
체포되는 순간까지 책을 놓지 않았는데...
그는
모든 사람이 <호밀밭의 파수꾼>을 읽어야 한다! 고 주장하며
저자에게 편지까지 썼는데...
그리고 뒤늦게 알려진 놀라운 사실!
존F. 케네디 대통령의 저격 현장에서도
<호밀밭의 파수꾼>이 발견된 것!
유명인들의 암살 현장에서 발견된 한 권의 책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의 습격의 저격범 존 힝클리의 집에서
또다시 <호밀밭의 파수꾼> 발견!
여배우 레베카 쉐퍼
1989년 로버트 바르도에게 살해
범행 당시<호밀밭의 파수꾼>을 소지했던 로버트 바르도
그래서
'호밀밭의 파수꾼'이 이들의 죽음과 연관 있다는 의혹이 생긴다.
이에 일각에서는
"책의 내용이 살인자들에게 심리적 영향을 끼쳤을 것이다"
라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한다.
심지어 <호밀밭의 파수꾼>으로
비밀병기를 키우는 실험을 진행하기도 했다는 놀라운 주장이 제기 되는데!
더욱 놀라운 사실은 존 레논을 죽인 마크 채프먼이
바로, 해당 실험의 실험자였다는 것!
이러한 주장을 바탕으로
탄생한 영화 <컨스피러시>
한 줄 요약 : 20세기 최고의 소설로 꼽히는 <호밀밭의 파수꾼> 끔찍한 사건들과 연루되는 불명예를 안기도 했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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