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등산에 미친 외국인들 근황

조회수 2021. 5. 17. 15: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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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한라, 지리, 설악산 등반에 도전 ㄷㄷ
하루만에
한라산, 지리산, 설악산을 오르겠다는 외국인들.

모두가 '실패' 할 거라고 예상했는데요!
챌린지가 시작되는 제주도는
강풍주의보에 강한 비까지 내리고 있었습니다ㅠㅠ
날씨가 안 좋으니 체온도 엄청 떨어지구요ㅠ
그렇게 힘들게 도착한 챌린지의 시작점!
한라산 정상!

바로 여기서부터 쓰리픽스 챌린지가 시작됐습니다.
시야가 제대로 확보 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사고 없이 안전하게 하산해야할텐데요ㅠ
심지어 이 긴 하산 길을...
2시간 30분만에 내려가야 하는 상황!
멤버들은 놀라운 팀워크를 발휘하여
힘차게 내려갔습니다.

이번 챌린지를 위해
산 위에서 러닝이 가능한 카메라 감독님들을
따로 모셔왔다고!!
와....저 날씨에
한라산을 2시간 43분만에 하산했네요.

진짜 말도 안 되는거 같아요...ㄷㄷ
놀랄 때가 아닙니다.
이제 지리산 등반을 위해 공항으로 이동을 해야합니다.
이동도 남다른 쓰리픽스 챌린지 원정대 ㅋㅋㅋㅋ
오토바이를 타고 공항에
무려 30분만에 도착을 했네요 ㅋㅋㅋㅋ


하지만...이렇게 순탄할 리가 없죠..ㅠㅠ
비행기 이륙 시간이 자꾸 지연됐다는 사실...ㅠㅠ

1분 1초가 아쉬운 상황에
비행기 이륙 지연이라니ㅠㅠㅠㅠ
지리산, 설악산까지 무사히 등반할 수 있었을까요?

쓰리픽스 챌린지 원정대의 운명은
5월 20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하세요!

[예고] 쓰리픽스 챌린지! 중도 포기 사태 발생? 이대로 끝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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