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원해

마라맛 퍼포먼스 '모 아님 도'로 돌아온 위아이!

그런데 요한의 코코더(코로 부는 리코더) 실력이 그렇게 유명하다고..?

웃음기 뺀 담백한 연주라구욧!

(간단하게...캐논이라고..?)

살포시 코에 꽂으면

시작되는 고운 선율...

새근거리는 콧바람으로

만들어낸 아름다운 대자연....

자 이제 몸풀기..가 아닌 코풀기는 끝

당신의 감정을 건드릴 선곡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ㅋㅋㅋㅋㅋㅋㅋ리코더에 없는 음은
입으로 창조해내는 코코더의 아버지

코는 리코더를 불로 입은 음을 창조해내는
신개념 연주..

(너무 감동이야..)

끝까지 감미로운 루아이를 위한 세레나데

음악의 아버지는 바흐..
코코더의 아버지는 요한..
그대의 리코더에 갓블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