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 때문에 눈물 흘린 외국인 선수

조회수 2021. 3. 17. 15: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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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클해지는 두 사람의 우정ㅠㅠ
오랜만에 만나 회포를 푸는 니퍼트&홍성흔&유희관 선수!
이 참에 니퍼트의 최애 포수 양의지와 영상 통화를 합니다.
시작부터 장난으로..ㅋㅋㅋㅋ
그리고 오랜만에 화면으로나마 마주하는 두 짝궁
보자마자 보고싶다며 애틋한 둘ㅠㅠ
지난 시즌 우승도 축하하고
이번 시즌에 만나자고 약속도 하고
추억회상도 하고...
대화를 나눌수록 아련해지는 둘..
사나이 가슴이 웁니다,,ㅠㅠ
서로에 대한 애틋함이 여기까지 느껴지네요ㅠㅠ
양의지에 대한 얘기만 하면 눈물이 나온다는 니퍼트
언제나 니퍼트의 선택은 양의지..
양의지의 1선발 또한 니퍼트
서로에게 너무나 소중한 두사람..
앞으로도 항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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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목요일 오후 8시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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