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료가 아파트 한 채 값이었던 배우

조회수 2020. 11. 14. 15:1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KBS공채 탤런트 5기인

백일섭은 MBC드라마의

개국공신이다?

KBS 공채 탤런트가

어찌 MBC의 개국공신이

되었을까요?

1969년 MBC개국 당시

개국특집 드라마에

스카우트제의로 출연하게 된 일섭

이적료가 어마어마했다는데!

원래는 MBC로 가기 이전

TBC로의 이적을 준비중이었던 일섭

TBC와의 이적계약이 월요일로 미뤄졌는데

일요일 '아주 높은 곳(?)' 에서 전화가

왔다고 합니다.

어떤 높은 분(?)과의 만남에서

어거지로 TBC와의 이적계약 전날

MBC와의 계약이 성사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적료로
수표가 든 봉투를 받았는데.

만원권 지폐가 발행되기도 전인

그 시점에 만원짜리 수표가 들었다고..

당시 일밤 공무원의

초임 월급이 12,520원정도라던데

약 50장정도가

들어있었다고 합니다.

거의 아파트값...

직장인 연봉의 수십배였던

어마어마한 금액의 이적료!

MBC PLUS: 이적료를 아파트한 채 금액 받았던 백일섭 클라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30분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