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착해 현관문 열어놔도 된다는 남미인

조회수 2020. 9. 10. 15: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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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리가,,,
오늘의 친구는
한국 살이 2개월차!
충남아산FC의 신입 용병 브루노!!
브라질 명문 유소년 축구단 출신답게
브라질 출신 축구스타와 찍은 사진들도..!
네이마르, 호비뉴, 가브리엘까지,,,ㅎㄷㄷ
아산 2주차인 막냉이 브루노에 집에
같은 충남아산FC 필립과 무야키치 형아들이
자발적 집들이를 왔습니다. (초대한 적은 없음,,ㅋㅋㅋㅋ)
그런데 너무나 활짝 열린 문에 오자마자 황당...ㅋㅋㅋ
일단 집들이 선물 국룰인 휴지부터 주는 형아들
근데 진짜 문이 왜 이런거죠..?
요약 : 고장났는데 귀찮아서 그냥 살고있음
ㅋㅋㅋㅋㅋㅋ태어난김에 사냐구요,,
아무리 여기가 폰으로 카페 자리 맡아놓는 한국이라도 그렇지...
이건 위험하다구..!
안전해서 상관없다는 브루노ㅋㅋㅋㅋ
한국인보다 K-보안 맹신하는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파울루에선 정말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긴 하지ㅋㅋㅋㅋ
알베도 한국살이 초창기엔 문을 활짝 열어놓고 살았다고.
아무리 그래도 문은 잠그로 살아야 해요,,,
세상물정 모르는 순수한 브루노를 위해
한국생활 선배로서 직접 도어락을 달아주기로 하는 형아들
과연,,,무사히 달았을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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