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여행 앞두고 가족 생각에 눈물 흘린 남배우
조회수 2020. 8. 27. 15:00 수정
새벽 항해 중
불침번(워칭)을 서게된 진구
천천히 해가 떠오르는
아름다운 바다 위
이른시간에 가족에게
영상통화를 거는 진구
배멀미는 안하는지
날씨는 괜찮은지 연신 걱정하는
아내와 아내를 위해 괜찮은척 하는 진구
평생 일출을 처음 본다는 진구는
이 순간을 가족에게 전하고싶었나봅니다.
사랑한다는 자녀들의 한마디에
마음이 뭉클,,!
이른 시간 일출사진, 영상들은
보내던 진구, 그리고 그 새벽에
날아오는 아내의 답장!
평소 새벽 4시에 보냈으니
그 시간에 깨어있을 사람이 아닌데도
바로 답장을 한 진구의 아내
진구의 도전이 언제나 걱정인
아내는 잠을 못이루게 되어
연락을 기다린다고 합니다.
아내에게 사랑하고 존경한다는 답장을 받은
진구는 이내 눈물을 글썽입니다..
MBC PLUS: 첫 일출을 가족과 함께?! 로맨티스트 진구♥ ※애틋함 주의※
매주 월요일 오후 8시30분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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