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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시절 함께 한 찐친구 영탁&그렉

조회수 2020. 8. 5.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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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두 사람!
오랜만에 다시 만난 그렉!
오늘은 친구와 함께 나왔답니다.
7년의 우정을 쌓아온 형제같은 친구!
영탁이 왜 거기서 나와~~
트롯남 영탁!!
영탁이 정말 마지막이라 생각하며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곁에서 힘이 되어 준 친구가 바로 그렉
본인피셜 그렉의 한국인 베프라고!
뮤비 속 '오 마이 그렉' 맞습니다ㅋㅋㅋ
함께 작업 후 밥을 먹으며
지난 시간을 되돌아 보는 두 사람
두 사람 다 성공해서 함께 방송하는 것 자체가
신기하고 뭉클할 듯..
서른 초반이었던 첫 만남 당시
보컬학원 강사였던 영탁
꿈만 쫒기엔 생계가 어려웠던 무명시절..
그나마 조금씩 모아둔 돈도
아버지 수술비로 다 나가고..
그런 힘든 시기를 모두 지켜본 그렉
하지만 결국 지금은 정말 맣은 사랑을 받고 있죠!!
그렉 또한 음악이 너무 힘들었다고..
아무리 노래해도 이름을 불러주지 않았던 때..
영탁의 끈기에 존경을 표하는 그렉과
그러한 그렉에 존경을 표하는 영탁
힘든 시절을 이겨낸 서로가 얼마나 대견할까요!
음악을 하면서 정말 힘들었던 시간들
그럴 때마다 주변은 포기하라 하고
스스로도 자책하고 놓고싶은 순간이 많았지만
결국 해냈잖아요!
그건 포기를 안 해서 그런거라는 그렉!
정말 멋있는 마인드...!!
함께 노래하는 버팀목이 있어 행복한 그렉!
두 사람 앞으로도 꽃길만 걸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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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눈으로 보는 색다른 한국의 문화 !

매주 목요일 오후 8시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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