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납치 위협 받은 영국 저널리스트

조회수 2020. 7. 30. 06: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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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진짜 무섭다..
북한스타일의 맥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두 사람
그러다 보니 떠오른 북한 관련 경험담
북한 체류 경험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북한 사회를 조명한 다니엘의 책
그 책에 대해 엄청 불쾌해했던 평양의 중앙재판소..!
'두 놈의 영국기자 나부랭이들이 북한을 모독하는 책을 썼다'....라고 격한 표현을..ㄷㄷ
심지어 신변을 위협하기도..!!
ㄷㄷㄷㄷㄷㄷㄷㄷ
때문에 6개월간 신변 보호 대상이 됐던...ㄷㄷ
진짜 무서웠을듯...
서울 경찰이 준 시계를 항상 착용하고 있어ㅋ야 했던 다니엘
ㅋㅋㅋㅋㅋ 남다른 북한 전문가(NK 뉴스 에디터이자 설립자)의 포인트
이렇게 평온한 얼굴로 그런 얘기를...
무슨...비린내요,,,?
아무튼 계속되는 시계 이야기
그런데 그 시계를 받은 날 새벽..
갑자기 들려온 의문의 노크소리
아무 말도 없이 계속되는 노크소리ㄷㄷㄷ
그래서 칼을 베개 옆에 두고
소리가 멈출 때 까지 숨죽였던..
진짜 무슨 영화인듯ㄷㄷ
결국 그 정체는 몰랐지만
무사해서 천만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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