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셀프주유 하다가 15만원 뜯길뻔 한 미국인
조회수 2020. 7. 21. 15:30 수정
셀프 주유는 어려웡..
어서와의 힐링가족 데이비드네!
오늘은 민속촌으로 놀러가는 날, 출발 전 주유 먼저!
오늘은 민속촌으로 놀러가는 날, 출발 전 주유 먼저!
셀프 주유소에 도착한 데이비드
하지만...
어서와 한글 지옥에..
영어인 '리터'마저 한국어인 이곳ㅋㅋㅋㅋㅋㅋ
영어인 '리터'마저 한국어인 이곳ㅋㅋㅋㅋㅋㅋ
하지만 한국살이 5개월차, 당황하지 않고 번역기 ON
수월하게 한국어를 넘어 가득 주유를 선택!
이제 결제만 하면 끝인데
??????
기계 : 14만 9천 9백원을 내라.
갑자기 손이 떨려온다....
난생 처음 마주한 엄청난 주유비...!
최대금액을 선 결제 하고 차액 환불해주는 한국의 시스템
반대로 후불 시스템인 미국과 이탈리아...!
이런 스토리를 알 리 없는 데이비드,,,
몇 번을 시도해도 어게인 15만원..
(아빠...언제 가는거야...?)
결국 아내한테 구원요청ㅋㅋㅋㅋㅋ
이번엔 소박하게 만 원 주유 도전은
성공!
성공!
험난한 주유를 마친
데이비드를 축하해주는 스테파니ㅋㅋㅋ
데이비드를 축하해주는 스테파니ㅋㅋㅋ
꺄르르꺄르르
20분만에 만 원어치 주유 성공,,,,(찝찝)
아무튼 이제 드디어 여행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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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눈으로 보는 색다른 한국의 문화 !
매주 목요일 오후 8시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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