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원해

한국 영화와 관련된 일을 하고 있는
아일랜드에서 온 피어스!

우연히 본 한국 영화가
한국에 오게 했다는데요,

<복수는 나의 것>을 보고 한국영화에 빠졌고,
<살인의 추억>으로 한국행 결정!!

지금은 결혼 2년차 신혼이자 집사랍니다♥
그런데 아내분이 영화감독이라구요..?

무려 이경미 감독?!!!

이미 영화인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충무로를 대표 하는 감독!

이경미 감독 영화 <비밀은 없다> 시사회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

몇일 후, 본인 생일파티에 친구가 데려온 사람이
이경미 감독이었고, 이후 진지한 만남이 되었다고

이미 이경미 감독을 만나기 전에도
<미쓰 홍당무>를 몇번이나 본 팬이었다는!!

진정한 성공한 덕후네요!!(부럽다ㅠㅠ)

성공한 덕후의 흔한 아침 준비ㅋㅋㅋ
요리도 잘하는 피어스!

알콩달콩 신혼 2년차의 아침모습!

각본을 쓰고 있다는 피어스!
언젠가 스크린에서 볼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