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인은 훗날 트로트를 사랑의 밧줄로 묶어버립니다
조회수 2020. 4. 22. 15:30 수정
<나는 트로트 가수다>
대망의 우승자!
때는 <나는 트로트 가수다> 의
왕중왕전, 그리고 마지막
대망의 가왕 발표!
MBC PLUS: 재즈풍으로 재해석한 무대 김용임 '사랑의 밧줄'♪
화려하고도 탄탄한 목소리로
언제나 압도적 무대를 선보인 김용임!
같이 가왕의 후보에 다다른
조항조 선배에게 건네는 한마디!
MBC PLUS: 감성보컬의 진수를 보여준 조항조 '고맙소'♡
감성넘치는 보컬과
애절한 분위기로 무대를 휘어잡는
조항조!
음악인생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하고 싶다는
조항조!
최종 청중평가단은
김용임의 손을 들어주었습니다!
선의의 경쟁을 벌인 두 사람과
축하해주는 동료 가수들!
전해지는 상패와
흘러나오는 박수들!
순간 김용임은
돌아가신 부모님이
생각난다고 합니다..
일찍 세상을 떠나신
부모님이 그리워지는
순간이라고 합니다.
막내딸을 가수로 키워오시면서
딸이 성공하는 모습을 보지 못하시고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부모님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가수의 꿈을 이룬 김용임.
이렇게 방송을 통해서나마
부모님께 이 기쁨을 전달하려 합니다.
막내딸의 목소리로
사람들이 감동을 받았음은
분명 전달 되었을 겁니다 :)
MBC PLUS: 나트가 가왕의 자리에 오를 최종 우승자는?!
다음주 수요일 밤 10시
MBC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
대망의 마지막회 갈라쇼!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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