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방송국 직원, 현직 아이돌과 집문서 걸고 내기당구?

조회수 2020. 3. 13.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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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평화로운 MBC의 수요일

역시나 쇼챔피언의 녹화날에

어김없이 등장한..

할일이 없어서

미니당구대를 복도에 세팅해둔

땡지..

한 친구가 와서

편안히 큐대를 잡는데..

아시는 분인가 싶었으나

그마저도 아닌..

알고보니 체리블렛의

매니저분이었다고 한다..

본업에 충실하시러 가며

다시 놀러오겠다는 매니저님..

인제 세번째 방송국에 온

안예은을 만난 땡지

혼자서 다니니 의기소침해 보이는

그녀를 위한 '땡지의 걸음걸이 클래스'

저번화에 인사를 나누었던

강민이가 드디어 쇼챔MC로!


이 모든게 역시 땡지유니버스에서..

눈앞에서 여자친구가

'생김당할' 위기에 놓인

스펙트럼이 찾아오고

(못넣었지만 튀었음)

오늘도 평범할 줄 알았던

땡지의 하루..

세 소녀가 땡지의 당구장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

이달의 소녀의 세 소녀

최리, 현진, 김립!


셋 다 당구를 잘 친다는데..

이 뽀시래기들에게

땡지는 너무나 강력한 존재..

뭔가 셋다 땡지의 성에는

차지 않는 모습..

가볍게 묘기(?)당구도

선보이는 땡지앞에

패배를 느낀 아이들

결국 해서는 안될 말을

해버리고 말았던 것이다.


"이달의 소녀 다 붙어봐 나랑 되나."


멀리서 다가오는

검은 실루엣들

대장으로 임명된 올리비아 혜

진짜로 당구선수가 되고싶어서

당구선수가 되려고 집 이사까지 했던

범상치않은 눈빛의 그녀....

초크질이 예술,,


가볍게 기선제압에 당하는 땡지

쪽수에도 밀리고..

뭔가 불안함을 느낀 땡지

올리비아 혜를 따로 불러내는

땡지..

영문 모른채 대장이 되었지만

(이 콘텐츠의 컨셉을 잘 파악한 편)

순식간에 패배하게 되면

집을 가져오겠다는 아기늑대

어떻게든 서로 싸운다기보다

둘이 심판으로 끝내자며


뒤에서 딜을 하는 땡지..

(역시나 컨셉을 잘 이해한 타입)

협상이 타결된 듯 하나

속으로 불타오르는 야망늑대

기존 세입자에게

집의 정보를 듣는건 당연한 일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면서

경이로운 인싸력을 보여주며

땡지를 웃으며 맞이하는 소녀들...


과연 이들은 땡지의 집을

강탈 할 수 있을지?!


과연 쇼챔피언 출근 1초컷의

신화가 가능할것인가!

매주 목요일 6시!

유튜브 채널 'ALL THE K-POP'

단독공개!


<내 친구가 방송국에 산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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