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수입 수천만원 웹툰작가의 고백 "만화 좋아하지 않아"
조회수 2020. 3. 7. 15:20 수정
대한외국인에 찾아온
대표 웹툰작가이자
언제부턴가 각종 방송도
휩쓸고 있는 침펄풍!
이말년, 주호민, 김풍이
출연했습니다 :)
용만MC가 즉석제안한
서로의 작품에 대한 평가의 시간!
첫 타자는
주호민 작가의 평!
천만영화 '신과 함께'로
운을 띄우는 김풍!
하지만 뭔지모를
'늙은 느낌'과 함께
'전형적 눈물샘 짜기'라는
엄청난 평가를 ㅋㅋㅋㅋ
30살때 그린 작품인데
뭔가 시무룩한 주호민..
다음의 타깃은 김풍!
너무 한방만 터트리려고 한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ㅋㅋㅋ
본인도 인정하는 눈치..!
이말년에 대한 평가를 하자니
뭔가 침묵이 이어지는 와중..
말년 작가의 문제는
다 좋은데 게으른것..!
게으름의 끝에
자신이 알고보니
"만화를 별로 안 좋아하는게 아닐까"
란 생각도 했다고 합니다 ㅋㅋㅋ
펜을 놨다고는 하지만
언제나 번복중인 침착맨!
MBC PLUS: 김풍이 본 주호민의 작품평?! '낡았다!?'
매주 수요일 밤
8시 30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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