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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후배 어머니 거액 암 치료비 지원한 대인배 장윤정

조회수 2020. 1. 29. 07: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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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진짜 멋있다ㅠㅠㅠㅠㅠ 박서진도 승승장구하길ㅠㅠㅠㅠ

요즘 트로트 열풍 어마어마 하죠?   

최근 전국 어머니들 마음을 훔친 

트로트 가수가 있다고 합니다.


MBC에브리원이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도 출연할 예정인 가수인데요^^

출처: KBS1 아침마당
'박서진'이라고 들어보셨나요?

KBS1 아침마당에서 꿈의 도전에서
무려 5연승을 하면서 얼굴이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나는 트로트 가수다' 작가님 피셜)

워후 신명나네요ㅋㅋㅋㅋㅋㅋ

장구 퍼포먼스 때문에 '장구의 신'이라고 불림 


박서진은 어릴 때 부터 시장에서 장구를 치며 

장돌뱅이로 지내왔다고 합니다. (현재 26살) 

출처: KBS1 아침마당
형편이 어려워 어부 아버지를 따라
어릴 때 부터 배를 탔고...
배에 흘러나오는 트로트가 너무 좋았다고 하네요.

그런데 넘치는 에너지와 출중한 실력 뒤에
대한민국 어머니들 가슴 아프게 한 사연이......ㅠㅠ
두 형이 먼저 세상을 떠나고,
어머니 마저 자궁경부암 3기를 판정받았다는 사실ㅠㅠ
형편이 어려워 치료비도 구하기 힘들었다고ㅠㅠ

이 때
이 소식을 알게된 장윤정이,
치료비 지원을 약속했다고 합니다!! 1004 윤정느님
'에이 설마.....진심이신걸까'

쉽게 믿어지지 않았다는 박서진.
작가가 계좌번호를 묻자
출연료 입금 때문에 물어보는거겠지. 하고 생각했답니다.
그런데 대박사건!!!!

윤정느님이 어머니를 위해 거액의 치료비를
진짜로 보내줬다고 하네요..눙물...ㅠㅠㅠㅠㅠ
장윤정(짝) 장윤정(짝) 장윤정(짝)
치료비 덕에 어머니 건강도 많이 호전됐고
이제 한달에 한번 정기검진만 받으면 된다고 하네요.
우와...윤정느님이 여럿 살렸네요...갬동ㅠㅠㅠㅠㅠ
감동 받은 박서진도
"장윤정 선배님처럼 베풀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습니다"
라고 진심어린 영상 메시지를 전했다고ㅠㅠ
출처: MBC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
그리고...오는 2월 5일!!
박서진이 선배 트로트 가수 6명과 함께
트로트 전쟁을 펼칩니다!!

조항조, 김용임, 금잔디, 박혜신, 박구윤, 조정민..ㄷㄷㄷ
무릎 꿇고 열창하는 모습ㅠㅠ 완전 기대되네요ㅠㅠ
출처: MBC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
트로트 전쟁이 시작된다
<나는 트로트 가수다>

2월 5일 밤 10시 첫 방송됩니다!!
박서진의 소름 끼치는 무대들 기대 많이 해주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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